테마게시판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사서의 책 처방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마음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10·29 참사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상담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지금 불안을 느끼고 있다면 살펴보자.
테마현장
❝힘들수록 마음을 돌봐주세요❞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
대부분의 상처는 각각의 크기와 깊이에 상응하는 돌봄, 치료를 필요로 한다. 돌보지 않는 상처는 덧나기 십상이다.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다. 마음과 마음속 상처를 돌보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기,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봤다.
용산 새 소식❶
YONGSAN NEWS
제3기 용산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모집 소식부터 ‘양주시 소재 구유재산’ 활용 관련 구민 설문조사 실시, 겨울철 가로변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운영까지 용산구에서 전하는 따끈따끈 새 소식을 확인하세요!
용산 새 소식❷
YONGSAN NEWS
최근 SNS 등을 활용한 담배 광고와 신종 담배의 출현으로 청소년이 더 쉽게 담배를 접하게 됐다. 학업 일정상 금연 상담이 어려운 청소년들은 금연 실패를 겪는 경우가 많고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도 늘었다. 흡연 예방과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한 용산구보건소 건강도시팀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모두의 의회
용산구의회 의정 소식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11월 2일 제2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10·29 참사’에 대해 고개 숙여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 10·29 참사로 목숨을 잃은 고인들을 위한 명복을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천진 의장은 “우리구에서 일어난 참사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용산구의회를 대표해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따뜻한 겨울❶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 주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용산구는 2001년부터 관련 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