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내일로, 용산이 나아갑니다.”
먼저 듣는 소통, 함께 만드는 용산
16개 동 1차 현장소통 “용산구가 먼저, 듣겠습니다.” 용산구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차 동 현장소통 ‘먼저 듣겠습니다’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듣겠습니다’는 구청장과 16개 동 주민이 직접 만나 동별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입니다. 1차 동 현장소통에서는 ▲후암·용산2가 ▲남영·청파 ▲원효로2·용문 ▲효창·이촌1 ▲이촌2·이태원1 ▲원효로1·이태원2 ▲서빙고·한남 ▲한강로·보광동의 현안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건의사항 중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안건은 조치 완료했으며, 예산이나 규정 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담당 부서가 해당 사항을 검토 중입니다. 10월에는 2차 동 현장소통을 진행해 1차 소통 당시 건의된 안건의 진행상황, 올해 사업 추진 성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용산구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에 귀 기울이며 주민과 함께 더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