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하며 꿈을 키우는
성심여자고등학교
1960년 용산 원효로에서 문을 연 성심여자고등학교는 1801년 프랑스에서 첫 성심학교를 시작한 창립자 마들렌 소피 바라 수녀의 뜻을 따라 학생들이 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동행하고 있다. 성심 교육은 가톨릭의 바탕 위에서 학문교육·사회정의교육·공동체교육·인격형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예수 성심을 닮은 인간으로 성장하여 이웃의 부름에 응답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성심여자고등학교는 ‘학생의 성장을 돕는’ 것을 교육의 본질로 생각한다. 이에 따라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삶의 방향을 찾고 진로와 진학 방향을 탐색하여 필요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돕는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자의 관심과 요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심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그들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돕고 있다. 학생들의 각기 다른 요구를 반영한 여러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학 입시를 지원함은 물론, 진로 탐색에 대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 진실반(리더십 및 전공심화), 정의반(자기주도학습), 사랑반(기초학력향상) 운영
- 진로전공 탐구발표회
- 청소년 진로체험 아카데미
- 대학생 멘토링 및 또래 멘토링
- 맞춤형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반 및 면접 대비반
성심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따라 다양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는 내실 있는 수업 운영으로 그들의 학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
학생들은 학생회, 자치회, 동아리 활동에 자신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마을과 함께하는 사회적 협동조합,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등에 참여하여 연대의 가치를 배우고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가진다.
- 영어과 과정 선택 분반 수업
- 수학과 선택형 분반 수업
-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교과 수업
-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교과 수업
-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 개최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 총 200여 개의 성심학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하며 성심 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성심여자고등학교에서는 재학생들에게 이러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국제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고 있다.
- 한일 성심교류, 대만 성심문화교류
- 캄보디아 국제체험활동
- 미국, 프랑스, 멕시코 성심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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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체결을 통해 학교장 추천으로 해외 대학 진학
* 조오치대학교(일본 도쿄), 세이신여자대학교(일본 도쿄), 난잔대학교(일본 나고야), 카이세이여자대학교(일본 고베), 라로쉬대학교(미국 피츠버그), 푸젠대학교(대만 타이페이)
성심여고에서는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 여러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관심 주제로 1년 동안 장기적으로 연구를 하거나, 다른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심화 연구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어요. 멘토링이나 자율학습 프로그램에서 자율적이면서도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며 학습할 수 있었던 것도 3년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심여고는 3년간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학교입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껴주시며 학생들도 매우 착합니다. 학교 내 프로그램도 잘 되어 있어 하위권부터 상위권까지 고루고루 잘 챙겨주십니다. 아름다운 교정과 따뜻한 환경 속에서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은,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힘든 고등학교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장점이 아닐까요?
문화 교류, 해외 봉사활동 등 풍부한 국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 학교 추천 전형으로 장학금 혜택까지 받으며 해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는 것은 성심여고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며 꿈을 키우고 노력한 덕분에 제가 원하는 해외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고, 대학 생활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