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내일로, 용산이 나아갑니다.”
먼저 듣는 소통, 함께 만드는 용산
16개 동 1차 현장소통
“용산구가 먼저, 듣겠습니다.”
용산구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차 동 현장소통 ‘먼저 듣겠습니다’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듣겠습니다’는 구청장과 16개 동 주민이 직접 만나 동별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입니다. 1차 동 현장소통에서는 ▲후암·용산2가 ▲남영·청파 ▲원효로2·용문 ▲효창·이촌1 ▲이촌2·이태원1 ▲원효로1·이태원2 ▲서빙고·한남 ▲한강로·보광동의 현안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건의사항 중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안건은 조치 완료했으며, 예산이나 규정 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담당 부서가 해당 사항을 검토 중입니다. 10월에는 2차 동 현장소통을 진행해 1차 소통 당시 건의된 안건의 진행상황, 올해 사업 추진 성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용산구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에 귀 기울이며 주민과 함께 더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2차 현장소통 일정
2023. 10. 4.(수)~17.(화)
오전 9시 30분~11시 / 오후 1시 30분~3시
동주민센터, 각 동 사업추진 현장
(1일 2개 동씩 순차적 진행)
주민대표 차담회 후 동별 주요 현안 지역 방문 및 사업 추진사항 점검
동장, 주민(20명 내외)
신규통장 간담회 개최
“신규통장과 함께 살기 좋은 용산을 만듭니다!”
용산구는 지난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2023년 신규통장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신규통장 간담회는 위촉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통장들과 구청장이 만나 격려의 말을 나누고, 근무하면서 힘들었던 점, 정책 아이디어 공유, 건의사항 청취 등 통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입니다. 6일간 ▲후암·용산2가·남영 ▲청파·원효1·원효2 ▲한강로 ▲효창·용문·이촌1 ▲이촌2·이태원2·한남 ▲서빙고·보광동 순으로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용산구는 구민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고 있는 신규 통장님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용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023 하반기 경로당 현장방문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습니다!”
용산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9월 8일부터 27일까지 경로당(91개소) 현장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어떤 불편 사항이 있는지 직접 듣고, 냉방 및 전기시설의 전반적인 안전상태도 확인했습니다. 현장방문은 ▲남영동(3개소) ▲후암동(4개소) ▲용산2가동(3개소) ▲청파동(4개소), 원효1동(6개소) ▲원효2동(7개소), 이촌2동(5개소) ▲ 효창동(5개소), 용문동(5개소) ▲이태원2동(4개소), 보광동(10개소) ▲서빙고(5개소), 한강로동(9개소) ▲한남동(8개소) ▲이촌1동(9개소), 이태원1동(4개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용산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당의 노후한 물품은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사소한 불편함도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용산!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요?
용산에 변화를 더하다
「 2040 용산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 수립 용역 착수
국제업무지구, 용산메타밸리, 용산공원 조성 등 굵직한 사업의 중심에 있는 용산구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자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습니다. 용산구는 지역의 제반 여건과 미래 환경 분석을 통해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실현 가능한 핵심사업을 발굴해 새로운 변화를 위한 발전전략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5월부터 10개월간 수행될 이번 용역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주요업무 담당자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발전계획을 구체화하게 됩니다. 또한 설문조사, 주민설명회, 보고회 등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발전의 우선순위를 설정할 예정입니다.
용산에 품격을 더하다
「 용산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 수립 용역 착수
용산구는 ‘용산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 추진에 따라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 여건을 반영해 공공디자인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고 실행방안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번 용역에는 용산구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한 ▲현황 조사·분석 ▲기본방향 및 목표 설정 ▲종합계획 및 단계별 실행계획 수립 ▲가이드라인 개발 등을 담을 예정입니다. 특히 셉티드(CPTED,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반영해 더욱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주민 의견, 전문가 자문 등을 적극 수렴한 공공디자인으로 용산만의 품격을 더해가겠습니다.
용산에 건강을 더하다
「 체육시설 확충 발전계획 」 수립 용역 착수
용산구는 체육시설 및 활동에 대한 지역주민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파악해 시설 확충 방안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용산구 체육시설 확충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했습니다. 앞으로 용산구는 지역특성과 공공체육시설 현황을 검토하고 유휴부지나 기부채납 공간을 활용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인구, 지역, 수요 등을 반영해 지역주민들이 원하고 활용도가 높은 체육시설을 균형적으로 배치하게 됩니다. 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시설수요를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용역 전반에 걸쳐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용산에 편리함을 더하다
「 종합교통체계 개선 및 관리방안 」 수립 용역 추진
용산구는 각종 재개발·재건축 사업, 공동주택 리모델링, 재정비촉진사업 등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도시공간구조에 상당한 영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용산구는 선제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시공간구조 변화를 고려한 종합교통체계 개선 및 관리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용역에서는 공간구조 및 개발계획을 반영한 교통수요를 예측해 ▲다양한 사업시행에 따른 교통 개선방안 ▲철도로 단절된 도시공간구조의 연결기능 강화방안 ▲간선도로 간 연결체계 개선방안 ▲한강대로 및 녹사평대로의 기능 개선방안 등을 중점 검토할 예정입니다.
자생력에 더하는 활력! 경제&관광의 중심, 용산
“소상공인과 함께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
용산구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역 특색에 맞는 상권 활성화 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습니다. 상권 인규베이팅을 통해 개별 상인들의 협업 기반 마련을 도와 자생력을 길러주고 있으며, 용산의 골목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기억만 가져갈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청장이 직접 영어 도슨트로 나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용산의 매력을 소개하는 등, 세계 속의 용산으로 나아가기 위해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데도 앞장서는 중입니다.
용산의 다음 인기 상권은 어디?
상권 발굴을 위한 지역상권 인큐베이팅
-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으로 골목상권 지원 기반 마련
- 상인 협업 지속을 위한 서울시 최초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공모 사업’ 추진
- 선정된 골목상권 공동체에 최대 1,500만 원 지원
- 골목형상점가 기준 및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위한 골목상권 생태계 조성
용문시장+용마루길+용리단길 더하는
용산 골목상권 활성화
- 용문시장 용금맥 축제, 2023년 서울시 주관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선정
- 중기부 주관 시장경영 패키지 지원 사업 선정
- 용문시장 시설 개선 사업(아케이드 및 조명 설치, 간판 정비, 바닥 포장 등)
- 용마루길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선정
- 용리단길 일대 보행, 교통체계, 가로환경, 공공시설물 개선
다시, 이태원으로!
이태원 관광자원 활성화
-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 명소 녹사평보도교에 증강현실 콘텐츠 제공(10월 중 운영)
- 이태원 1, 2동 소재 점포 50개소 내·외부, 제품 등 디자인 개선 지원
-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사업 2025년까지 단계별 추진
용산이 직접 전하는 용산의 매력
외국인 대상 용산관광자원 홍보
-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 외국인 초대 및 용산관광자원 홍보
- 용산역사박물관, 용산의 역사·문화 자원 안내
- 용산공예관, 전통문화 홍보 및 전통공예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