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용산

인사말

존경하는 용산구민 여러분,

용산구청장 박희영입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용산구청 모든 직원들과 함께 구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올여름은 유례없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참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여름 햇볕 속에서도 변화는 계속되었고 어느덧 가을이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변화하는 과정은 힘들고 어렵지만 오늘의 노력이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것임을 믿습니다.

우리 용산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행복한 미래를 준비 중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염원에 저희 1,300명 구청 공무원들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머지않아 ‘새로운 변화’를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용산구민 여러분.

저는 구민 여러분과 했던 처음 약속 그대로 오직 ‘구민만 바라보며’ 구정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모든 정책과 사업 구상의 최우선 순위는 구민이며, 구민의 안전과 행복이 곧 구정의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변화, 행복한 용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 9. 25.

용산구청장 박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