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면서 정리해 본 2024년 가장 빛났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2025년에는 더 빛나고 기쁜 순간들이 찾아올 거예요!
2024년 저에게 가장 빛났던 순간은 결혼 4년 만에 아기천사가 저희에게 와 준 순간이에요 ~! 태명은 뽁이! 초음파로 새 생명의 존재감을 확인했던 그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합니다 ^^ 1월에 용산구에서 태어날 우리 아가 뽁이야! 아빠 엄마와 행복한 2025년을 보내보자 사랑해.♥
2024년의 마지막 날, 산과 차 한 잔이 있는 창가에서 조용히 나를 돌아보았습니다. 복잡했던 한 해의 흔적을 고요함 속에서 덮고, 잔잔히 흘러가는 시간을 음미하며, 그렇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숨결을 가득 채웠습니다.
남산 중턱의 우리 집 옥상에서,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과 노란 조명이 어우러져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알록달록한 깃발 사이로 스며든 따스한 온기와 가족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 속에 담긴 그날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저의 순간입니다.
한해를 돌아보니 건강했을 때 부모님과 파주 출렁다리에 나들이를 다녀온 기억이 남네요. 멋진 호수 배경으로 카페에 가서 빵과 커피를 마셨던 게 행복했어요. 빨리 건강을 회복해 자유롭게 여행 다니고 싶네요~
건강을 회복하면 꼭 함께 오르자 약속했던 지리산에 올랐습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절대 웃음을 잃지 않았던 당신, 늘 고맙고 올해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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