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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났던 순간을 공유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정리해 본 2024년 가장 빛났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2025년에는 더 빛나고 기쁜 순간들이 찾아올 거예요!

# 1.
아빠 엄마와 행복한
2025년을 보내보자

2024년 저에게 가장 빛났던 순간은 결혼 4년 만에 아기천사가 저희에게 와 준 순간이에요 ~! 태명은 뽁이! 초음파로 새 생명의 존재감을 확인했던 그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합니다 ^^ 1월에 용산구에서 태어날 우리 아가 뽁이야! 아빠 엄마와 행복한 2025년을 보내보자 사랑해.♥

이언효(도원동)

# 2.
새로운 시작을 위한 숨결을 가득 채우며

2024년의 마지막 날, 산과 차 한 잔이 있는 창가에서 조용히 나를 돌아보았습니다. 복잡했던 한 해의 흔적을 고요함 속에서 덮고, 잔잔히 흘러가는 시간을 음미하며, 그렇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숨결을 가득 채웠습니다.

현승례(용산2가동)

# 3.
가족과 함께한 빛나는,
빛날 시간들

남산 중턱의 우리 집 옥상에서,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과 노란 조명이 어우러져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알록달록한 깃발 사이로 스며든 따스한 온기와 가족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 속에 담긴 그날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저의 순간입니다.

전용찬(용산2가동)

# 4.
새해에도 건강이 최고!

한해를 돌아보니 건강했을 때 부모님과 파주 출렁다리에 나들이를 다녀온 기억이 남네요. 멋진 호수 배경으로 카페에 가서 빵과 커피를 마셨던 게 행복했어요. 빨리 건강을 회복해 자유롭게 여행 다니고 싶네요~

하지양(산천동)

# 5.
등산 정복! 파이팅!

건강을 회복하면 꼭 함께 오르자 약속했던 지리산에 올랐습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절대 웃음을 잃지 않았던 당신, 늘 고맙고 올해도 파이팅입니다!

박정연(효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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