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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의정 소식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제294회 정례회 폐회 및 의원 5분 발언 실시

제294회 정례회 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정호)에서는 2025년도 사업예산안 심사를 위한 활동을 통해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검토하여 규모를 축소하고 이러한 재원을 현안 사업 등에 적절히 활용하도록 하는 등 일반회계 세출 부문에서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다. 조정한 수정안은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돼 용산구 2025년도 예산안은 6,464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도 사업예산안 심사에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용산구의회는 구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구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2025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마무리하였다.

제294회 의원 5분 발언 실시

김선영 의원

먼저, 김선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청 직원들의 건강 문제와 이에 대한 구청의 대응을 언급하며, 서로 돕고 배려하는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제언했다. 또한 의원들이 고독사 문제에 대해 많은 질의를 한 점을 언급하며, 인간의 기본권, 특히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이미재 의원은 「GIS(지리정보체계)의 기술을 구정에 접목하여 효율적인 스마트도시 용산을 앞당기기」를 제언했다.

이미재 의원

이미재 의원은 송파구의 스마트복지맵을 성공적인 사례로 언급하며, 용산복지맵 추진을 제안하였다. 더 나아가 용산구 관광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관광투어맵 개발도 제안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용산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발판으로 삼아 우리구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용산구의회 연말 모범구민 표창 수여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12월 17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용산구의회 연말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꾸준히 봉사한 구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철 의장은 “용산이 나날이 발전하고 변화할 수 있었던 것은, 일상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계시는 여러분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강조하며, “삶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오늘보다 희망찬 내일의 용산’이 더욱 기대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용산구의회는 매년 지역사회에 헌신한 구민들을 선정해 모범구민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희망찬 내일의 용산’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의원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12월 17일 용산구의회 제1·2회의실에서 ‘용산구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 연구회’, ‘더 나은 세상 연구회’와 ‘용산구 주민친화적 미래 먹거리 의제 발굴을 위한 연구회’까지 총 3개 의원 연구단체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서는 각 연구회의 심사를 거쳐 완성된 최종 보고서를 관련 부서와 공유하여 보다 효과적인 정책 마련과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