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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누르기 전, 포티켓 잊지 마세요!

배움의 즐거움을 찾고, 친구와 일상을 나누는 학교에서 불법 촬영 피해로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포티켓’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포티켓은 친구는 물론 가까운 가족 간에도 필요한 존중과 배려의 문화입니다.
담고 싶은 게 많아지는 요즘, 카메라를 들기 전 포티켓을 떠올려 보길 바랍니다.

자료 참조. 교육부
1

“찍어도 되니?”
찍기 전에 먼저 물어보기

상대방에게 사전 동의를 구하고 예의를 지켜 촬영해요.
가족이나 친한 친구 사이라도 사진이나 영상 촬영은 물론 저장하거나 전달할 때, 상대방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2

“같이 찍을래?”
함께 찍을지 먼저 물어보기

촬영할 때 타인이 찍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함께 찍고싶은 사람에게는 찍어도 되는지 먼저 물어보는 당당한 모습으로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요.

3

“올려도 되니?”
공유하기 전에 먼저 물어보기

친구와 가족은 물론, SNS에 아이의 사진을 공유한다면,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는지 확인은 필수! 사진을 공유하는 게 어떤지 아이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어 주세요.

4

“그래! 지울게!”
지워달라고 하면 바로 지우기

언제, 어디서든 상대방의 촬영 및 공유 의사를 물어주세요.
사진 속 인물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바로 사진을 삭제하기! 건강한 촬영 문화를 통해 즐겁고 예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