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즐거움을 찾고, 친구와 일상을 나누는 학교에서 불법 촬영 피해로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포티켓’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포티켓은 친구는 물론 가까운 가족 간에도 필요한 존중과 배려의 문화입니다.
담고 싶은 게 많아지는 요즘, 카메라를 들기 전 포티켓을 떠올려 보길 바랍니다.
상대방에게 사전 동의를 구하고 예의를 지켜 촬영해요.
가족이나 친한 친구 사이라도 사진이나 영상 촬영은 물론 저장하거나 전달할 때, 상대방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촬영할 때 타인이 찍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함께 찍고싶은 사람에게는 찍어도 되는지 먼저 물어보는 당당한 모습으로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요.
친구와 가족은 물론, SNS에 아이의 사진을 공유한다면,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는지 확인은 필수! 사진을 공유하는 게 어떤지 아이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어 주세요.
언제, 어디서든 상대방의 촬영 및 공유 의사를 물어주세요.
사진 속 인물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바로 사진을 삭제하기! 건강한 촬영 문화를 통해 즐겁고 예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