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청소년들 다 모여라!
용산 청소년 디지털 월드 개장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미래 한국의 주역인 청소년! 이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공간이 용산구에 마련됐다. 바로 용산청소년센터 5층에 새롭게 문을 연 ‘용산 청소년 디지털 월드’다. 이 공간은 청소년을 미래의 디지털 콘텐츠 생산자로 육성하는 데 최적의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코딩, 웹툰 창작, 이모티콘 디자인, 3D 프린팅, 영상 제작, 메타버스 설계, AR스포츠 등 모든 디지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용산 청소년 디지털 월드의 장점은 청소년의 모든 디지털 창작 활동이 클라우드에 저장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용산구 각 학교의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의 창작물을 상호 대조하며 자발적으로 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아울러 중학교 자유학년제 등 진로교육 제도와의 연계를 통해 미래의 창업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청소년은 별도의 분리된 존재가 아니다. 우리의 생애주기에 있어 인생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디지털 시대,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의 다양한 재능을 키워주는 용산 청소년 디지털 월드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스스로 메타버스 설계하고, 이모티콘 교육받고, AR스포츠로 운동하고, 아나운서 체험까지! 청소년 디지털 월드가 준비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싶다면? 언제나, 어디서나 평등하게 접속할 수 있는 용산구의 청소년 온라인 플랫폼 ‘용산e( yongsanyouth.or.kr/)’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