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동 통장협의회 소속 17개 통장들이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기간 동안 후원금 모금 활동에 나섰다. 통장협의회에서 모은 성금 9,516,790원은 사랑의 열매 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원효새마을금고(이사장 김민기)는 지난 1월 20일 생계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성금 200만 원을 원효로제1동주민센터에 기부하였다. 원효새마을금고 김민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월 20일, 원효새마을금고(이사장 김민기)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00만 원을 원효로제2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맑은숲어린이집(원장 안성화)에서는 어린이집 자체 행사인 ‘2022년도 1학기 피클 재배’ 판매 수익금과 ‘바자회 및 동전 모으기 행사’ 후원금으로 1월 30일 성금(1,120,330원)을 기탁했다.

지난 1월, 한남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보성)는 백미 20㎏, 50포(약 250만 원 상당)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관내 경로당 8개소에 나누는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태원제2동 목멱어린이집(원장 황영숙)에서는 지난해 12월, 학부모와 영유아들이 사랑의 종이 저금통에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 89만 원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용산기관차승무사업소(소장 김병선)는 지난 1월 18일 설을 맞아 이촌제2동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32박스를 기부하였다. 거동불편으로 물품 수령이 어려운 어르신 댁에는 직접 가정방문하여 전달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문훈숙)은 지난 2월 6일 신학기를 맞이하는 지역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청파동에 기탁하였다. 기탁된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계층 중학교 재학생 20명에게 50만 원씩 전달되었다.

청파새마을금고(이사장 안병선)는 지난 1월 19일 좀도리 쌀 137포(700만 원 상당)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2월 8일에는 저소득층 고등학생 6명과 대학생 3명을 선정하여 장학금 600만 원(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100만 원)을 전달했다.

청파동 교동협의회는 2023년 2월 3일 청파동주민센터에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6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역 저소득 위기가구 자녀 중학생 6명, 고등학생 6명을 선정하여 50만 원씩 전달되었다.

지난 1월 18일 LG유플러스에서 반찬을 후원하여 후암동 저소득 어르신 60가구에 전달하였다. 건강하게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영양이 듬뿍 담긴 반찬과 각종 과일을 마련하여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였다.

지난 1월 2일 기쁨의 교회에서 가정위탁 아동과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기쁨의 교회에서는 매년 성금을 후원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1월 13일 용산새마을금고(이사장 채진홍)에서는 ‘좀도리운동’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관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쌀(10㎏)과 김 세트를 각 60세대에 전달하였다.

2월 1일 한강로동 관내 국공립 용산어린이집(원장 한수정) 어린이들은 한강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 위해 용돈을 모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