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톡Talk
“기증으로 보여준 관심과 사랑이 용산역사박물관을 풍성하게 합니다”
용산구는 용산역사박물관을 개관하며 주민들이 간직한 다양한 소장품을 기증받아왔는데 그중 65점의 개인소장품을 선뜻 박물관에 기증한 이가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올라와 60여 년을 해방촌에서 살아온 노신사 78세 황종수 씨다.
테마 현장
용산의 대서사를 담다
용산역사박물관 개관
전쟁, 도시개발 등 우리 근현대사의 크고 작은 변화의 소용돌이를 겪어내며 굵직한 역사의 흔적들을 가지게 된 용산에 도시와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역사를 한 곳에 담아낼 용산역사박물관이 생겼다. 오랜 기다림 끝에 3월 23일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 용산역사박물관을 소개한다.
테마 게시판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박물관이 더욱 재미있어요
그동안 ‘박물관은 고리타분한 곳’으로 인식했다면 이제 용산역사박물관에서 그 인식을 말끔히 바꾸어버릴 수 있다. 용산역사박물관은 유아, 어린이, 가족 대상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친화적인 박물관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이슈 돋보기
투명페트병 종량제봉투 교환•소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매주 목욕일 깨끗이 씻어 이물질 및 라벨지를 제거한 투명페트병 30개를 압착해 동주민센터로 모아 오면 종량제봉투(10L)와 바꿔드리는 이벤트를 안내합니다. 또 만 5~11세 소아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유의사항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