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용산, 겨울이 찾아오다

용산구소식 2월호 찰칵! 독자사진 선정작
사이좋은 우리 집 형제, 눈사람 형제
요새 꼬맹이들의 하루 시작은 눈이 왔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바라던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즐거운 비명과 함께 눈놀이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이사 온 우리 동네 용산에서 첫 겨울이 아주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정진우, 정진하(효창동)

새로운 해를 기다리며, 마지막 해를 배웅하다
2022년 12월 31일에 보는 용산구의 마지막 일몰! 용산에서 보는 해는 어디서든 화사하네요. 잘 가라 2022, 고마웠다 용산!

김지형(효창동)

용산에서 겨울을 나는 방법
추우니까 겨울이죠^^ 겨울만끽하며 재미나게 지낼 수 있는 용산! 방학 동안 국립중앙박물관, 남산도서관 자주 갈래요.

이수진(동빙고동)

힘차게 날갯짓하는 저 새들처럼
노들섬, 잔잔한 강물 위로 새들이 날아오르네요. 추위는 아랑곳 안 해요. 2월, 곧 봄이 올 거예요. 우리 인생에도 따뜻한 봄이 와 꽃이 피어날 거예요. 2023년 활기차게 보내요, 우리 모두!

이은영(문배동)

남산에서 맞이한 새해 첫 일출
새해 첫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남산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며 2023년의 희망을 기원해보는 우리 동네 용산이 자랑스러워요.

김유경(이태원동)

찰칵! 독자 사진 응모

새해 다짐을 실천하는 용산 구민

나의 다짐! 올해 계획을 실천하고 있는 구민 여러분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소개글을 보내 주세요.

참여방법

• 사진과 소개글을 위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해 제출하거나 이메일(mansukgun@yongsan.go.kr)로 보내주세요.
• 성함, 연락처, 주소(용산구 ○○동까지만), 사진 및 소개글(50자 이상)은 필수입니다.
참여 기간 2월 12일까지
※ ‌참여해 주신 구민 중 5분을 선정하여 모바일 쿠폰을 보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