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무게, 함께 나눠요!
용산의 특별한 어린이집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으로 공간을 개방하는 동시에 보육프로그램 및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이다. 어린이집의 개방성·참여성·지속가능성·다양성 등의 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영유아의 부모가 재능기부, 자원봉사, 운영위원회 및 부모교육 등 다양한 어린이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용산구는 지난해 10월 31일 열린어린이집 총 30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열린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열린어린이집 활성화와 지속성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 신규 지정 열린어린이집은 기본 1년(2023년 10월 31일까지) 인정
※ 2회 재선정 시 2년(2024년 10월 31일까지), 3회 이상 재선정 시 3년(2025년 10월 31일까지) 운영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근로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야간 및 휴일 등 보육수요에 대비한 어린이집이 있다. 바로 365열린어린이집이다. 365열린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일시보육을 제공(1월 1일, 설·추석 연휴, 12월 25일 제외)하는 보육 시설이다. 서울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만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라면 이용할 수 있으며 비용은 시간당 3천 원이다. 이용 예약은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용산구 동빙고어린이집이 365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 지정되었다. 이로써 관내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빙고어린이집 위치: 용산구 녹사평대로 14길 7
•이용 예약: iseoul.seoul.go.kr
우리동네키움센터 홈페이지 방문하기
(보육서비스 예약 → 365열린어린이집 접속)
0세부터 시작하는 용산구 육아 지원
용산구의 육아 지원은 출산 전부터 시작된다. 출산을 준비하는 산모라면 놓쳐선 안 될 육아 지원 서비스를 살펴보자.
용산구 모든 출산가정
※ 태아유형과 출산 순위, 소득기준에 따라 서비스기간 및 본인부담금 차등 적용
출산예정일 40일 전~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 및 신생아 관리를 위해 가정으로 직접 파견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지급
산모 주소지 해당 보건소(동주민센터) 또는 온라인 신청 복지로(www.bokjiro.go.kr)
관내 모든 임산부 및 신생아부터 만 2세 영유아
•보편방문: 출산 후 6~8주 이내에 가정방문하여 산모·신생아 건강사정, 모유수유, 아기 달래기 등 양육 관련 상담 진행
•지속방문(고위험가정): 보편방문서비스 동일, 가족파트너쉽 기반 영아 발달단계에 따라 만 2세까지 건강 성장 발달지원
•온라인 신청: 서울시임신출산정보센터(seoul-agi.seoul.go.kr/smom)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온라인 건강 설문 참여 후 신청·접수 → 담당자가 방문 전 유선 연락
•방문 신청: 주민등록 주소지 보건소 방문하여 신청 접수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