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이야기
후암동
한마음걷기대회 개최
오는 11월 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후암초등학교에서 제5회 동민의 날 기념 남산(목멱산) 성곽(둘레)길 한마음걷기대회가 열린다. 2013년 후암동민들이 자금을 모아 남산도서관 맞은편에 두텁바위 상징석을 건립한 것을 계기로 두텁바위행사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2018년부터 마을운동회 또는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후암동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효로제2동
지난 9월 30일, 원효로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라명균)가 주민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자발적으로 모인 10명의 회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펼쳐 주민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용문동
용산고속열차 승무사업소 코레일 봉사단체 ‘다솜회’가 저소득 27가구에 200만 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 세트를, 준치과가 성심모자원을 포함한 모자가구 등 42가구에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용문시장 나눔가게가 가가호호 갓김치 15개, 은미네반찬 5개, 가온식품의 약과 및 한과 세트 40개를 전달했다.
한강로동
지난 9월 20일 한강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남순)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원 10여 명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소불고기와 김치를 직접 만들어,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60명에게 전달했다. 앞으로도 부녀회는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촌제2동
지난 9월 13일, 이촌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철)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후원 물품 먹쉬돈나 컵떡볶이(590여 상자, 1,500만 원 상당)를 지원하였다. 후원 물품은 이촌제2동 저소득 주민 및 용산구 관내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시설 등에 골고루 전달되었다. 이촌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태원제2동
지난 9월 20일 이태원2동 현주네(대표 박인호)가 취약·소외가구를 위해 쌀 10㎏ 150포(기부가액 750만 원)를 기부하였다. 상반기에도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를 하였으며 수년간 다양한 후원 행사를 통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한남동
지난 9월 26일 한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수천)가 2022년 마을복지사업 ‘오감채움’ 중 저소득건강취약 어르신 20명을 발굴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해 주는 ‘건강채움’ 사업을 진행하였다.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전문 의료기관인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에서 무료 진료와 접종을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