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사람들

29번째 용산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2022 용산구민대상 수상자

지난 1994년에 시작된 용산구민대상이 올해로 29회를 맞았습니다.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아름다운 용산을 만들기 위해 활약한 자랑스러운 구민을 찾아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시상식은 10월 15일 이태원지구촌축제 개막식 행사와 함께 진행된 ‘용산구민의 날’ 행사 중 열렸습니다.

선행봉사상
이동희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이태원1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모범 가족상
양춘자
이태원1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투병 생활하시는 시부모님을 극진히 간호하였습니다.

문화 예술상
하정민
국제장애인미술교류전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고 자문해 주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여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생활체육진흥상
서경희
수강생들을 고려해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아파트 단지 내에 에어로빅 강좌를 개설하여 생활체육 보급에 앞장섰습니다.

지역 발전상
장성림
한남동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자치회관을 분과별로 내실화하고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등 용산 지역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환경 보호상
배동기
녹색용산 구민실천위원회 위원, 용산구 환경정책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부문을 역임하였고, 환경 관련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교육 발전상
이동숙
보성여중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낙후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봉사활동 및 공모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안전상
박종리
이촌제1동 새마을협의회장으로 매일 방역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특별상
김원길
원효로1동 방위협의회 회장으로 동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