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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동네 한바퀴2

용산 여행의 다정한 길잡이,
‘용산웰컴센터’를 가다

낯선 여행지에서 느끼는 막막함을 따뜻한 환대로 바꿔줄 ‘용산웰컴센터’가 용산역 아이파크몰 3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한 생생한 명소 안내는 물론, 다국어 통역 서비스와 휴대폰 충전 등 여행자 중심의 세심한 편의를 갖추었는데요. 구민들에게는 유용한 정보 거점으로, 외국인과 초행길 여행자에게는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줄 용산의 새로운 소통 공간을 소개합니다.

글. 사진. 김소진 용산구 명예기자

낯선 곳을 여행할 때 누구나 한 번쯤 겪는 막막함이 있다. 특히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 여행자나, 수많은 인파가 오가는 용산역의 규모에 머뭇거리는 초행길 여행자들에게는 그 막막함이 조금 더 크게 다가온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3층, 활기찬 기운이 감도는 ‘도파민 스테이션’ 한편에 용산의 새로운 얼굴인 ‘용산웰컴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곳은 용산을 처음 방문한 이들의 서툰 발걸음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안내소다.
센터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대형 LED 전광판이 눈에 띈다. 화면 속 생생한 영상들은 용산의 주요 명소와 축제 소식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여행자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용산웰컴센터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여행의 일정을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용산이 한결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용산웰컴센터는 여행자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세심하게 갖춰놓았다. 한국어 및 외국어 안내 팸플릿은 물론, 영어·중국어·일본어 통역 서비스가 가능한 안내요원이 상주하며 외국인 관광객의 소통을 돕는다. 무료 와이파이와 휴대폰 충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긴 여행길 잠시 짐을 내려놓고 배터리를 충전하며 다음 장소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유용한 쉼터가 되어준다.
그 뿐만 아니라 용산구의 주요 정책과 유익한 사업, 다채로운 문화 행사 소식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여행자뿐만 아니라 구민들에게도 유용한 정보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제 막 용산에 발을 디딘 이들에게 용산웰컴센터는 따뜻한 인사를 건넨다. 무더위와 바쁜 일정 속에서 잠시 쉼이 필요하다면, 혹은 용산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고 싶다면 이곳에 들러보길 권한다. 용산웰컴센터에서의 기억이 용산 여행의 기분 좋은 첫 페이지가 되길 기대해 본다.

용산웰컴센터 이용 안내
  • 위 치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용산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 내

  • 운영 일시

    화 ~ 일, 11:00 ~ 20:00
    (※ 월요일 휴관)

  • 문 의

    용산웰컴센터 (☎ 070-7731-7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