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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더 연결됩니다

철도 유휴공간이
생활체육 명소로,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
구민 곁에 찾아오다

용산구에 새로운 생활체육 공간이 문을 열었다. 용산구는 지난 1월 5일,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6호선 효창공원앞역과 경의선 숲길공원 사이에 425㎡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글. 사진. 박상근 용산구명예기자

이번 연습장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파크골프 연습시설로, 도심 속 방치됐던 공간을 구민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모범 사례이다. 기존 철도 시설로 인해 활용이 제한적이었던 공간을 적극적으로 재해석해, 도시 환경 개선과 체육 복지 확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둔 것이다.
파크골프는 규칙이 간단하고 신체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특히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연습장 조성으로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도심 한가운데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구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습장이 자리한 경의선 숲길공원 일대는 이미 많은 주민이 즐겨 찾는 매력적인 산책명소이자 휴식공간이다. 여기에 파크골프 퍼팅연습장이 더해지며, 운동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푸른 숲길을 따라 걷고,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일상은 구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큰 활력이 될 전망이다.
용산구는 앞으로도 도심 속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해 구민 중심의 생활체육 시설과 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구민들의 활기찬 일상과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용산구의 노력이 앞으로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이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도심 속 유휴공간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구민들의 활기찬 쉼터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 용문동 5-64 (효창공원앞역 6번 출구 옆)
  •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