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소식
특집 2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및
철도지하화 사업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공간 대개조’의 핵심 프로젝트입니다. 용산구는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선제적인 검토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T/F를 구성·운영했으며, 지난 2월 구역지정 제안서 접수 후 다양한 창구를 통해 개발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올해 상반기 구역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가며, 2025년 하반기 기반시설 착공을 시작하여 2030년대 초반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 위치(면적)

한강로3가 40-1번지 일대
(494,601㎡)

• 시행기간

구역지정일~2028. 12. 31.
기반시설 준공

• 개발방식

공공에서 부지조성사업 후 민간에서 개별필지를 분양받아 개발

용도와 기능이 어우러진

융복합 국제업무도시

서울형 탄소중립도시의 시작

스마트 에코도시

자연과 보행이 활동의 중심이 되는

입체보행 녹지도시

시민과 세계인의 활력이 모이는

동행감성도시

어떻게 개발될까?

총 부지

49.5만㎡

도로, 녹지 등이 조성될 기반시설 용지 면적은 19만 8,266㎡ (40.1%) 규모

민간에 분양해 건축물이 들어설 복합용지는 29만 6,335㎡ (59.9%) 규모

복합용지

• 국제업무존

8만 8,557㎡(17.9%) 규모, 4개 블록 구성

• 업무복합존

10만 4,905㎡(21.2%) 규모, 국제업무존을 둘러싼 10개 블록 구성

• 업무지원존

9만 5,239㎡(19.3%) 규모, 업무복합존을 선형으로 둘러싼 5개 블록 구성

• 복합문화존

7,634㎡(1.5%) 규모, 용산역에 가장 인접한 1개 블록 구성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은 어떻게 변할까?

일자리 증가

14만 6백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로 일자리 30만 개 증가

주거 공간 증가

일반 아파트 형태 공동주택 3,500가구, 오피스텔 2,500가구 공급 예정

편리하고 쾌적한 삶 제공

업무·주거·여가문화 등 모든 생활이 도보권 내로 가능한 콤팩트 시티로 개발하여 시민에게는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방문객에게는 매력적인 경험과 휴식을 제공

지상철도로 단절됐던 용산을 하나로!
철도지하화 사업

지난 1월 30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용산구는 향후 노선별 기본계획 수립 등이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간, 서울시 등에 지속 건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20일에는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지방자치단체장 회의(용산구, 금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군포시, 안양시)에 참석하는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지자체 간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철도지하화를 위한
첫 발걸음

• 경부선 용산역-남영역-서울역 일대 4.5km 구간

• 경원선 용산역-이촌역-서빙고역-한남역 일대 3.5km 상부구간

추진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