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용산에서 만드는 따뜻한 추억

용산에서 만드는
따뜻한 추억

용산구소식 12월호

#찰칵! 독자 사진
선정작을 소개합니다!

조용한 선의가 만드는 아침

신다혜(이태원동)

서울 시민이 된 지 3개월입니다. 서울은 눈이 빨리 녹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이른 시간에 아침길 열어주는 분들 덕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마음

소재웅(이태원동)

추운 겨울 모두 옷깃을 여미며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린 마음을 보여주시는 분들과 자원봉사자님들이 계시네요. 이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 모두 힘을 얻고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추억을 오래 간직하기 위한 선물

김수정(이태원동)

동생 대학 입학 때 제가 떠서 선물해준 목도리를 풀어 이번엔 조카 모자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조카가 마음에 든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동생은 너무 의미 있다며 감동이라네요. 승우야, 이모가 다음번엔 파란색으로 떠줄게~
희망이 반짝이는 트리

김태영(원효동)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정말 예쁘죠?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며 모든 걱정과 시름도 다 사라지고 2025년은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기 기원합니다!
달달한 간식 달달한 추억

정남숙(산천동)

겨울 간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호떡! 따뜻하고 고소하고 달달해서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군것질입니다. 연말에 가족, 친구들과 붕어빵, 군고구마, 군밤 등 다양한 간식을 먹으며 달콤한 추억을 쌓아 보아요!

#찰칵! 독자 사진 응모

새해가 다가오면 문득 지난날을 돌아보게 됩니다. 2024년 가장 빛났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내가 꼽은 2024년의 한 장면을 글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소개글(50자 이상)은 필수입니다. 보내주신 사진과 글은 다음 달 <용산구소식>에 게재됩니다.

참여방법

• 사진과 소개글을 위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해 제출하거나 이메일 (una0901@yongsan.go.kr)로 보내주세요.
• 성함, 연락처, 주소(용산구 ○○동까지만), 사진 및 소개글은 필수입니다.
응모 기간 1월 12일까지
※ 참여해 주신 구민 중 5분을 선정하여 모바일 쿠폰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