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예산 총 규모는 6,633억 원으로 일반회계 6,464억 원, 특별회계 169억 원입니다.

생계‧주거급여 등 복지급여의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대상 범위 확대 등 지속적인 복지정책 강화로 사회복지 분야에 지난해보다 95억 원 늘어난 2,929억 원을 반영하였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도로‧상하수도‧공원 등 유지 관리를 위한 환경 및 도시기반 관련 분야에 1,043억 원, 선진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배움과 나눔을 실현하는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분야에 95억 원, 미래 용산의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문화관광 분야에 160억 원, 건강한 도시를 구현하고 보편적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건 분야에 17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