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톡톡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우리 동네 용산

용산2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

용산2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영순)는 지난 10월 17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관내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6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청파동

청파동 자치회관, 주민 대상 기초 부동산경매 & 임대차보호법 일일특강 실시

청파동 자치회관에서 관내 대표 경매정보회사인 지지옥션과 연계하여 기초 부동산경매&임대차보호법 일일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11월 28일(목) 14시에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와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위한 기초지식을 다룰 예정이다. 청파동이 생활권인 시민이면 누구든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원효로2동

노인복지후원회 경로잔치 어르신노래자랑 개최

원효로제2동 노인복지후원회(회장 박임서)는 지난 11월 8일 용산문화원에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흥을 즐기고 함께 유대감을 쌓았다.

후암동

동절기 대비 어르신을 위한 식품세트 지원

후암동 노인복지후원회(회장 정춘석)에서는 지난 10월 30일 동절기를 대비하여 관내 7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290명에게 식품세트를 전달하였다. 정춘석 노인복지후원회장은 “평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식품세트로 정성껏 준비하였으며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효로1동

노인복지후원회 경로잔치 개최

경로의달을 맞이하여 원효로1동 노인복지후원회(회장 김희겸)에서 주관한 경로잔치가 10월 8일 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만 77세 이상 어르신 350명 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하고 노인복지후원회와 관내 업체 오리온, 원효새마을금고, 참좋은치과의원, 좋은습관마취통증의학과의원의 협찬으로 마련한 선물을 증정했다. 김희겸 노인복지후원회장은 “경로의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 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원효로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원효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정)에서는 10월 29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지원하였다. 원효로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보광동

문화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보광동아트페스티벌

지난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보광극장 및 보광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보광동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지역 주민과 직능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규모도 한층 더 커졌으며, 분위기도 더 뜨거워졌다. 다양한 배우들과 가수들이 참여한 음악과 창작연극으로 눈과 귀가 호강하는 10월이었다.

이촌2동

옥상음악회 ‘가을, 노을, 우리 마을’ 개최

10월 24일 목요일,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이촌2동주민센터 옥상정원에서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옥상음악회는 ‘가을, 노을, 우리 마을’을 부제로 하여 노을 진 한강을 배경으로 가수 쟈니리, 우리동네 키움센터 아동 합창, 자치회관 색소폰 연주 등 지역 구성원들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다양하게 채워졌다. 110여 석의 객석을 가득 메운 주민들이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따뜻한 가을밤의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빙고동

사랑의 소리 예술단 제1회 정기연주회 개최

지난 10월 31일, 용산구 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서울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용산구지회 주관, 사랑의 소리 예술단(단장 최승혜) 제1회 정기 연주회가 개최되었다. 사랑의 소리 예술단은 시각장애인 등으로 구성된 예술단으로 이날 합창, 피아노, 색소폰, 오케스트라 합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10월의 마지막 날을 화음으로 물들였다.

남영동

저소득 청장년 1인가구 겨울 이불 지원

남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라)는 지난 10월 22일 혹한기를 대비하여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청장년 21가구에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김미라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추위 걱정 없이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올해 주거환경 개선, 생활용품 및 식료품 지원,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