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보름달처럼 환한,
추석에 관한 추억

용산구소식 9월호
#찰칵!
독자 사진 선정작을 소개합니다!
감을 닮은 송편
김이 모락모락 나는 송편입니다. 평소와 달리 모양을 내어 송편을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더라고요. 예뻐서 먹기 아깝다 했지만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 살이 더 찐 것 같아요!

김현진(청파동)

우리 가족의 전통
우리 가족에게 추석은 단순히 명절이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 전통의 아름다움, 그리고 함께하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입니다. 거리가 멀어서 일 년에 한 번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생신파티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예쁜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이연화(서빙고동)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추석 연휴 동안 무료 개방되는 경복궁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입어보겠냐며 황금 곤룡포까지 입고 궁을 거닐며 사극 대사를 하니 너무 웃겼어요. 덕분에 웃음 가득한 추석이었습니다.

박아름(효창동)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
추석을 맞이하면서 가족들과 산소도 갔다 오고 어른들께 인사도 드리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도 피우며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냈습니다.

박슬기(용산2가동)

명절 음식이 주는 행복
매년 추석이 되면 용문시장에서 장을 보고 명절음식을 만들어 먹어요. 만두도 빚고 갈비도 만들고 여러 종류의 전도 부쳐요. 조카들 용돈도 주고 가족과 함께 먹는 음식이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하지양(산천동)

#찰칵! 독자 사진 응모

운동회, 가을소풍, 독서 등 가을을 맞이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글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소개글(50자 이상)은 필수입니다. 보내주신 사진과 글은 다음 달 <용산구소식>에 게재됩니다.

참여방법

• 사진과 소개글을 위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해 제출하거나 이메일 (una0901@yongsan.go.kr)로 보내주세요.
• 성함, 연락처, 주소(용산구 ○○동까지만), 사진 및 소개글은 필수입니다.
응모 기간 10월 12일까지
※ 참여해 주신 구민 중 5분을 선정하여 모바일 쿠폰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