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용산

Salon de YONGSAN
구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 공연 관람 안내

공연일시

2024. 9. 12. (목) 19:30

공연장소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용산구 녹사평대로 150)

연주곡

모차르트 교향곡 제39번, 하이든 교향곡 제101번 ‘시계’

지휘자

리처드 이가(Richard Egarr) (런던 심포니, 로열 콘세르트 헤바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지휘)

관람료

무료

북 포 레스트(Book for Rest)
2024년 용산구 책축제 개최

독서의 달 9월,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도서관, 사람, 책이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힐링 축제를 개최합니다.

일시

2024. 9. 21.(토) 10:30~16:00

장소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서빙고로 221)

참여기관

용산꿈나무도서관, 구립청파도서관, 남산도서관 등

행사내용

주민 참여 공연, 체험 부스, 빈백·캠핑 독서존 운영 등

문의

용산꿈나무도서관 ☎ 02-707-0138

2024년도 하반기 용산역사박물관 성인 대상 프로그램
‘인문학, 용산공방’ 9월 운영

역사해설가와 함께하는 박물관 전시 관람을 통해 용산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박물관 건축 콘텐츠 장식 요소인 스테인드글라스를 활용한 글라스아트 박물관 굿즈 만들기 공예 체험을 진행합니다.

대상

박물관에 관심이 많은 용산 구민 및 일반 성인 15명

교육일정

2024. 9. 25.(수) 15:00~17:00

신청방법

용산역사박물관 및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접수일정

2024. 9. 4.(수)~선착순 마감 시까지
※ 접수 상황에 따라 선착순 조기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

재료비

유료(10,000원/현장결제)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museum.yongsan.go.kr)를 참조하거나,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 용산구 청년 축제 「행복행 청 열차」 개최

일시

2024. 9. 28.(토) 12:00 ~ 18:00

장소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

대상

용산구 거주·활동 청년 등 구민 누구나

내용

  1. 개막식 : 청년의 날 기념식, 축사, 유공청년표창 등
  2. 공연 : 가수 ‘우디’, 청년 댄스, 버스킹
  3. 체험행사 : 과거·현재·미래존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4. 사회적경제기업 플리마켓, 푸드트럭

청년들의 취업역량 동기부여 강화를 위한 2024 청년취업 특강

일시

2024. 9. 25.(수) 19:30~21:00

장소

용산꿈나무종합타운 5층 대강당

대상

용산구 거주·활동 청년

내용

초청강사 특강 및 멘토링
  1. 변하는 시대에 진짜 나답게 사는 법
  2. 타인에게 ‘나’를 각인시키는 방법
  3. 미래에 살아남는 직업
  4. 참가자와 함께하는 멘토링 등

강연자

송길영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저자)

남산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이달의 도서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문학동네(2024)

2024 젊은작가상과 2번의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킨 저자 김기태의 단편소설들을 모은 소설집이다. 이 책에는 사랑을 찾기 위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사람, 그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평을 늘어놓는 사람, 세상이 시키는 대로 살아가다가 문득 불안해지는 사람, 좋아하는 연예인의 행보 때문에 딜레마에 빠지는 사람이 등장한다. 우리의 2020년대를 반영하는 밈과 세태들이 녹아있어 더 가깝게 와닿는 이야기다. 비범한 사람들 속에서 나만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본 적이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철학의 숲」
브렌던 오도너휴│포레스트북스(2020)

이 책은 동화와 신화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그 안에 숨겨진 철학적인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총 스물여섯 편의 이야기에는 동서양의 동화와 우화, 신화 등 우리에게 이미 익숙하거나 혹은 조금 생소한 이야기와 함께 호기심, 용기, 영웅 등의 주제가 담겨 있다. 책 속의 이야기를 따라 철학의 숲에 발을 들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질문하고 고민하는 나, 즉 철학하는 나를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평소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철학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다면 철학의 숲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