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은 지난 7월 18일 용산구의회 의장실에서 ‘두 자녀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성철 의장은 “아이들이 만들어갈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을 것이고, 우리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인구소멸 방지를 위하여 용산구의회도 동참하여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교육 및 문화적 변화를 촉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용산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제도를 앞두고 지난 6월 24일 ‘용산구의회 의원 대상 후원회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도입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자금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