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용산구민 여러분.
용산구청장입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용산구청 전 직원을 대표하여
구민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올여름 유례없는 무더위를 지나 또 한 번의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여름이 더우면 더울수록 그 열매는 달다고 합니다.
민선 8기, 3년 차에 접어드는 용산구도
‘새로운 변화, 행복한 용산’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곁에서 함께해 주신 구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풍성한 한가위 보름달처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용산구도 구민 여러분께서 평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시도록
보이지 않는 곳까지 챙기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라며,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산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