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무더위 이기는 나만의 꿀팁

용산구소식 7월호
#찰칵!
독자 사진 선정작을 소개합니다!
아이스팩과 수박으로 무더위 타파
더운 날씨에 나만의 무더위 이기는 방법은 바로 아이스팩! 아이스팩을 얼려뒀다가 수건에 감싸서 몸에 대면 시원해집니다. 우리 가족은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서 아이스팩 하나씩 안고 시원한 수박을 맛있게 먹으면서 무더위를 이겨냅니다.^^

이연희(동빙고동)

자연을 벗 삼아 자전거 라이딩
여름에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는 합니다. 자연을 벗 삼아 푸르른 녹음을 즐기면서 친구들과 함께 하천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여름나기에 제격인 것 같네요.

유광열(후암동)

달콤한 멜론이 선사하는 시원함
한여름에 육즙 팡팡 터지는 시원한 멜론 먹어보셨죠? 꿀맛 같은 달콤함이 입안에 가득 채워지면 세상에 부러울 게 없죠. 팥빙수나 아이스크림은 가공식품이잖아요. 용산구민 여러분, 완전 자연산 멜론으로 우리 농촌도 도와주고 더위도 꽉 잡으세요.

민경화(후암동)

시원한 한강 산책
우리 가족의 무더위를 피하는 법! 동빙고동 주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특혜, 동네 앞 한강으로 나가기입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서쪽 하늘에 펼쳐진 붉은빛 석양도 감상할 수 있고, 저녁에는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임해정(동빙고동)

뜨끈뜨끈 옥수수로 이열치열
무덥고 습한 여름, 그래서 더욱 찾게되는 시원한 간식이지만, 뜨끈뜨끈해야 제맛인 찰옥수수! 그 열기로 양손에서 쥐었다폈다 해도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는 최애간식입니다. ‘옥수수 한 자루’라는 재밌는 물건 세는 단위는 우리 먹거리에 더 자부심을 갖게합니다.

이정만(효창동)

#찰칵! 독자 사진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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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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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함, 연락처, 주소(용산구 ○○동까지만), 사진 및 소개글은 필수입니다.
응모 기간 8월 12일까지
※ 참여해 주신 구민 중 5분을 선정하여 모바일 쿠폰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