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발의 조례안 및 5분 발언
윤정회 의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난임극복을 위한 지원 조례안」 발의저출생 시대에 부모가 되고자 노력하는 부부들을 위해 국가적으로든 지자체에서든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내고 진행해야 한다. 난임 검진비 지원과 심리, 상담 치료에 대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함으로써 용산구 난임부부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란다.
김형원 의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일할 의욕이 있는 용산구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정책을 제도화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자 한다.
백준석 의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학교시설 개방 및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발의학교시설의 개방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역사회의 교육·체육·문화·복지 등의 서비스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미재 의원
5분 발언, “센트럴파크를 넘어 용산공원으로”뉴욕 센트럴파크의 장점을 어떻게 용산공원에 접목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이번 공무 국외 출장을 통해 우리 용산이 지향해야 할 미래의 모습과 더불어 개발을 앞둔 용산공원이 ‘친시민, 친환경’의 특성을 살려 구민들께 ‘행복하고, 깨끗한’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권두성 의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구민의 정치혐오와 양극화를 부추기는 정당 현수막을 민주적인 방법으로 철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혐오와 비방 대신 소통과 상생의 문화가 어우러진 쾌적한 용산구를 만들겠다.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7월 8일 본회의장에서 ‘용산구의회 개원 제3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김성철 의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임시회 및 기념식에 불참했으며, 백준석 부의장이 그 역할을 대신했다. 올해로 개원 제33주년을 맞는 용산구의회 기념식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및 의원 소개, 의정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백준석 부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구민께 약속드리며 33년을 넘어 앞으로도 쭉 구민에게 사랑받는 용산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용산구의회는 6월 28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김성철 의원과 백준석 의원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운영위원장에 이인호 의원 ▲행정건설위원장에 함대건 의원 ▲복지도시위원장에 김송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한편, 의장에 당선된 김성철 의원은 “본 의원에게 신뢰와 기회를 주신 여러 동료 의원들과 이 자리에 있기까지 지속적으로 성원을 보내 주신 용산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선출된 각 상임위원장 및 동료 의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의회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명품 용산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