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의 향연 <내 마음의 용산>
2024년 용산구청의 공연장상주단체인 트리니티이앤엠의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팝페라의 향연 <내 마음의 용산(용산 in my Heart)>을 개최합니다. 테너 장진호와 함께 4인의 팬텀싱어 출연자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 팝페라 소프라노 정하은이 함께하는 본 공연은 용산의 자랑거리인 효창공원에 잠들어 있는 독립운동의 영웅을 주제로 한 새로운 신곡과 ‘Time to say goodbye’, ‘Quizas, Quizas, Quizas’ 등 14곡의 대표적인 팝페라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일시
2024. 7. 19.(금) 19:30
장소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용산구 녹사평대로 150)
관람료
무료
“하하동동, 용산탐구” 참여 가족 모집
주제
용산에 담긴 ‘역사 속 최초’를 찾아라!
내용
역사적 흐름 속에서 살펴본 ‘우리나라 최초’를 중심으로 시대별 용산의 사회상과 생활상을 이해하고 대형보드게임으로 용산의 역사문화 즐기기
대상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어린이 및 청소년, 가족
신청방법
초등학생 동반 가족(회당 10가족, 1가족 3인 이내)
일정
2024. 8. 7.(수)·9.(금)·14.(수)·16.(금) 10:00~12:00
접수일정
2024. 7. 22.(월)~7. 31.(수) 10일간 (접수 및 취소기간 동일)
접수방법
용산역사박물관 및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접수 상황에 따라 선착순 조기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museum.yongsan.go.kr)를 참조하거나,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용산공예관 여름학기 정규강좌, 일일체험 오픈
교육일시
2024. 6. 25.(화)~9. 1.(일)
신청대상
2024. 6. 8./ 6. 22./ 7. 13. 토요일 10:00~12:00
신청방법
공예에 관심 있는 누구나(어린이 일일체험 가능)
접수기간
2024. 6. 18.(화)~선착순 접수
접수방법
용산공예관 홈페이지(crafts.yongsan.go.kr) → 교육안내 → 정규강좌, 일일체험 (현장접수 가능)
※ 강의 운영 일정 및 방식은 접수현황 등에 따라 변동 가능
화목(火木)한 우리 가족, 애착 책인형 만들기
대상
성인 누구나(선착순 20명 모집)
기간
2024. 7. 30.~8. 8. 매주 화, 목 14:00~16:00(총 4회)
장소
창의학습공간 창작실(1층)
내용
재봉틀 활용, 가족이 화목하게 북 파우치 등 생활소품 만들기
접수
7월 중~ 에버러닝 선착순(everlearning.sen.go.kr)
2024 하반기 평생학습교실 <수필 쓰기>
대상
성인 누구나(선착순 20명 모집)
수업기간
2024년 7월 25일 ~ 11월 14일 매주 목요일 15:30~17:30
수강료
6만 원
접수기간
2024. 6. 24.(월) 09:00~7. 22.(월)
접수방법
에버러닝 온라인 접수(선착순)
운영장소
남산도서관 평생학습교실(용산구 소월로 109)
※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대중교통 이용 바랍니다.
이달의 도서
이 책은 작가가 다녀온 수많은 도시를 인문학과 연결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유려한 문체로 여행에 대한 욕구와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누군가는 여행으로 큰 깨달음을 얻거나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깨달음과 변화는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여행은 그저 온전히 나로 출발해서 나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여행을 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망원동 브라더스」, 「불편한 편의점」으로 사랑을 받은 김호연 작가의 신작 소설이다. 어릴 때 동네 ‘돈키호테 비디오’ 가게 사장인 ‘돈 아저씨’를 잘 따르던 주인공 ‘진솔’이 어른이 되어 사라진 돈 아저씨를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돈 아저씨’가 그의 바람대로 돈키호테처럼 꿈과 자유를 향해 나아갔는지, 주인공 ‘진솔’이 세상에 맞서 ‘돈 아저씨’는 물론이고 자기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낼 수 있을지 그들의 모험을 지켜보길 바란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사람과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짧은 대화 속 드러나는 상대방의 말투는 그 사람의 품성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상대방의 말투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떨까? 작가는 무심코 다른 사람의 가치를 무시한 채 자신만을 중요시하는 말투를 썼던 일화들을 소개하며 50의 나이에는 말투와 내면의 성장이 필요한 때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