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봄 봄 봄 봄나들이 가요

용산구소식 4월호
찰칵!
독자 사진 선정작을 소개합니다!
동네에서 만난 우아한 꽃송이
이촌동 산책을 하면서 우아한 귀부인 같은 하얀 목련이 저의 마음을 설레게 했답니다. 눈부시게 파란 하늘의 양떼구름도 목련과 이렇게 어울릴 수 있는지 하늘을 보는 작은 여유에서 알게 되었네요.

장인숙(이촌동)

언니와 함께 봄소풍
오랜만에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언니가 먹을 것과 돗자리 등 모든 걸 챙기고 저는 몸만 따라나섰는데 언니 덕분에 정말 힐링하고 왔습니다. 언니, 고마워 사랑해!

정하나(효창동)

창덕궁에서 맞이한 봄
홍매화가 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용산경찰서 정류장에서 162번 버스를 타고 창덕궁에 다녀왔어요. 창덕궁뿐만 아니라 경복궁, 덕수궁 등 동네에서 버스 한 번만 타면 따뜻한 봄날 궁궐까지 나들이 갈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김영희(효창동)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봄나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바다와 꽃이 같이 보이는 곳으로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노란 수선화가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를 배경으로 환하게 피어 있어 이색적이고 즐거웠습니다.

김현진(청파동)

봄기운 가득한 남산공원
남산자락에 찾아본 봄을 만나러 엄마 아빠와 함께 남산공원에 갔습니다~ 활짝 핀 벚꽃뿐 아니라 이제 막 깨어난 올챙이와 연두색 가지들도 함께 반겨주네요.

김현지(용산2가동)

#찰칵! 독자 사진 응모

나를 감동시킨 선물이나 감사한 사람을 떠올리며 준비한 선물을 소개글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소개글(50자 이상)은 필수입니다. 보내주신 사진과 글은 다음 달 <용산구소식>에 게재됩니다.

참여방법

• 사진과 소개글을 위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해 제출하거나 이메일
(una0901@yongsan.go.kr)로 보내주세요.
• 성함, 연락처, 주소(용산구 ○○동까지만), 사진 및 소개글은 필수입니다.
응모 기간 5월 12일까지
※ 참여해 주신 구민 중 5분을 선정하여 모바일 쿠폰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