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용산

Salon de YONGSAN
구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용산구 공연이 있는 거리
「걷다보면 듣다보면」 상반기 버스킹 운영

용산구 곳곳에서 클래식, 재즈, 가요, 국악, 악기연주 등 다양한 거리공연이 펼쳐집니다!

기간

박물관 건축 콘텐츠인 스테인드글라스를 활용한 글라스아트 공예 체험

대상

4. 25.(목)~6. 30.(일)

장소

녹사평역 광장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곳

공연횟수

20회(회당 1시간 이내)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
첫번째 공연 <모차르트 이펙트>

2024년 용산구청의 공연장 상주단체인 트리니티이앤엠의 트리니티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우리나라 최고의 지휘자 정치용과 함께 그의 친절한 해설로 모차르트의음악세계로 초대하는 <모차르트 이펙트> 공연을 진행합니다.

공연일시

5. 24.(금) 19:30

공연장소

남산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15명

수강료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용산구 녹사평대로 150)

관람료

무료

2024년 용산공예관
일일체험 NEW OPEN

용산공예관이 새로운 단장을 마치고 참신한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오픈합니다. 전문 공예가의 지도 아래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신청대상

공예에 관심 있는 누구나(8세 이상부터)

접수일정

상시접수

접수방법

용산공예관 홈페이지(crafts.yongsan.go.kr) 온라인 접수 > 교육안내 > 일일체험에서 접수

※ 현장 접수 가능

※ 강의 운영 일정 및 방식은 접수현황 등에 따라 변동 가능

용산공예관 바로가기

이태원앤틱가구거리에서 펼쳐지는
2024 이태원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

일자

4. 25.(목)~28.(일)(4일간) 10:00~18:00

주최

이태원 앤틱가구협회(www.itaewonantique.com)

장소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 내
(이태원역~청화아파트, 청화아파트~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후원

용산구

프로그램 4. 25.(목) 4. 26.(금) 4. 27.(토) 4. 28.(일)
플리마켓 가구·조명기기·소품 등 전시, 판매
A, B, C, D구역 10:00~18:00
행사부스 앤틱 포토존, 경품행사, 웰컴티 제공 휴식공간, 푸드트럭
A, D구역 10:00~18:00
체험 와인 시음 D구역 10:00~18:00
- 캐리커쳐
B구역 13:00~16:00
캐리커쳐
D구역 13:00~16:00
공연 팝(이재영)
B구역 11:50~12:20
D구역 12:30~13:00
팝(이재영)
D구역 12:30~13:00
B구역 14:00~14:30
재즈(구청)
D구역 12:30~13:00
클래식(구청)
D구역 12:30~13:00
라틴음악 (라파엘)
B구역 15:00~15:30
경매행사 (앤틱협회)
14:30~15:30
라틴음악 (라파엘)
D구역 14:00~14:30

※ 좌우로 슬라이드 하여 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행사 프로그램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남산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이달의 도서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안인모│지식서재(2024)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감상할 때 그 그림과 가장 어울리는 음악을 누군가가 들려준다면 어떨까? 고단한 하루의 끝에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된다면 순식간에 작품에 몰입하며, 그날 받은 스트레스가 풀릴 것이다. 이 책은 일과 꿈, 성장, 사랑과 이별, 인간관계, 휴식과 위로, 아픔과 소멸의 여섯 개 주제로 50여 개의 그림과 음악을 1:1로 묶어서 소개한다. 그림이 있는 페이지를 펼치고 QR코드를 스캔하여 음악을 틀어놓은 뒤 천천히 책을 읽어나가 보자.

「쌀을 씻다가 생각이 났어」
권지연│폭스코너(2024)

꽃을 보다가, 길을 걷다가, 일상을 살다가 누군가를 떠올린 경험은 모두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18년간 소녀, 소년을 가르치며 함께 울고 웃어온 선생님이 ‘자꾸자꾸 생각나는 것들’을 기록한 에세이다. 첫사랑 정도나 되는 떡밥은 아껴두었다가 모두의 마음이 풀어질 5월쯤에나 풀어야 한다는 선생님만의 꿀팁이나 아이들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 억지로 유지했던 근엄한 표정이 한 달 만에 탄로 난 일화를 읽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

「돈이 필요 없는 나라」
나가시마 류진│샨티(2018)

평범한 직장인인 주인공은 어느 날 낯선 곳에서 눈을 뜬다. 마주친 사람들은 모두 “돈이요? 그게 뭐죠?”라고 그에게 되묻는다. 그곳은 ‘돈이 필요 없는 나라’였던 것이다. 이 황당한 곳에서 주인공은 차츰 익숙한 개념들을 낯설게 바라보기 시작한다. 이 책은 경쟁 사회에서 한발 물러나 사람 간의 신뢰, 소유,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져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내가 살고 싶은 미래는 어떠한 곳인지 책을 읽고 함께 고민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