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는 전자상가 일대를 신산업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고자, 새로운 비전과 구체적 실행계획 이행을 위해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 선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작년 6월,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일대 연계전략’을 발표하며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소프트웨어, 디지털콘텐츠 등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으로 한 신산업 혁신지역으로의 육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개발계획과 연계해 전자상가 일대를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추진하고, 기존산업과 신산업이 함께 상승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미래혁신산업 안착의 기반 마련 및 용산의 도시경쟁력을 제고하겠습니다.

추진내용

• 상위개발계획과 공동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개발전략 및 기능적 연계방안 강구
• 기존 산업(유통, 제조 등)과 권장업종(신산업)을 연계한 신산업 생태계 조성
• 미래전략산업 입지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앵커시설 조성 등) 및 신산업 생태계 거점 강화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일대 연계전략 마련(서울시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 용역 자료 발췌

향후일정(예정)

기대효과

• 지하철 4·6호선 삼각지 ‘용리단길’에 위치해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공공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불법주정차량들로 인한 보행자 안전과 차량 통행 문제 해결
• 주차공간이 부족한 인근 지역주민들의 주차환경을 개선하여 주차난 완화

한강로동의 주차난 해소와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지역 내 유휴부지 소유자와(한국전력공사) 별도 매입 없이 무상사용협약을 체결하고, 임시 공공주차장 조성 및 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협약 주요사항

주차관리과 주차관리팀 ☎ 02-2199-7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