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2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9일간 16개 동에서 주민들을 모시고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박희영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각 동장으로부터 2024년 동 업무보고를 받고, 주민들에게 직접 구정 비전과 동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동별로 지역주민, 유관기관장, 통·반장, 직능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5년 만에 개최되는 동 신년업무보고회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특히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구청장이 구정 비전과 동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진행방식이 ‘새롭고 획기적이며 유익하였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살펴본 결과 개발 분야 28.4%, 도로교통 분야 25.0%의 건의사항이 전체의 53.4%로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각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하여 의견을 주신 주민들에게 내용을 즉시 회신하여 높은 신뢰와 만족감을 제공하였으며, 처리결과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용산구는 구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구민과 함께 행복한 용산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중요한 사례(2024년 추진 예정)
• LED 보안등 신설
남산 브라운스톤아파트 주변 2개, 삼광초 주변 5개 등
• 도로 및 보도 포장
후암로 155-7 ~155-15 사이 도로, 원효로89길 보도, 이태원동 260-100 뒤, 보광어린이집 주변
• 빗물받이 신설
청파로 371 횡단보도 주변 2개소
• 방범형CCTV 설치
후암로59, 이태원초교 옆 계단 골목(현장실사 후 추진 검토)
• 종합사회복지관 이용료 감면
다자녀가구 할인 적용 위한 조례 개정
처리상황
용산구 2024년 신년인사회 성료
• 일시
: 2024. 1. 25.
• 장소
: 용산아트홀 대극장
• 내용
: 2024년 구정 목표와 5대 분야 비전 제시
• 참석
: 주민 80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