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톡톡

따뜻한 행복을 담은
우리 동네 이야기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

지난해 12월 28일,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 이부영 이사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이 뜻깊은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는 매년 마을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 지원,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태원2동

‘현주네’ 성금 7백만 원 등 새해맞이 동행 기부

‘현주네(대표 박인호)’에서는 1월 5일 새해를 맞이하여 백미 10kg 150포, 요리 5종 선물세트 150박스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7백만 원을 기부했다. 현주네는 해마다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성품 기부와 후원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태원2동 지역주민들은 현주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사회가 더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되었으면 하는 소망도 전했다.

효창동

‘건강한 겨울나기’ 물품 배부

효창동 노인복지후원회(회장 임종복)에서는 지난해 12월 2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전기 찜질기를 제공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찜질기와 함께 효창동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영동

염천교회,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

남영동 염천교회(담임목사 박영근)에서 지난해 12월 28일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염천교회는 매년 성금 기탁을 이어와 지난 5년간 총 2,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문동

용문동주민센터에 전해진 따뜻한 손길

용문시장 상인회(회장 반재선)에서 2023년 12월 28일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용문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용문어린이집과 도원어린이집은 지난 10월 말 합동으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과 어린이집 기부금을 모아 2023년 12월 20일 133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용문동주민센터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해 주신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나눔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파동

신광여고 도담카페 봉사단, 운영 수익금 이웃사랑성금 기부

신광여자고등학교 도담카페 봉사단에서 카페 수익금 50만 원을 청파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지난 12월 15일 도담카페 봉사단 소속 학생들이 주민센터를 방문해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기부한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봉사단 학생 대표는 “친구들과 함께 노력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촌2동

성탄맞이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기부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촌2동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시티미션교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이촌동교회에서 백미 등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기부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시티미션교회에서는 백미 10kg 100포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이촌동 교회에서도 사랑의 선물(라면 등 생필품 세트) 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은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효로2동

용산중앙교회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및 성품 기탁

12월 14일, 용산중앙교회(담임목사 방일진)에서 원효로2동 저소득주민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및 성품을 지원했다. 성도들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기탁한 백미(10kg) 20포의 성품은 원효로2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었고, 성금 2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었다. 용산중앙교회는 매년 원효로2동 저소득주민을 위해 성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행사에 매월 밑반찬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