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용산구청장 박희영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용산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용산구민 여러분, 우리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새로운 변화, 행복한 용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구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문제점은 보완하고 지속 사업은 박차를 가해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습니다. 덕분에 우리 용산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가시적인 성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입니다. 한결같은 성원과 지지로 늘 함께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꿈꾸고 행동하는 자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2024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용산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