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알록달록한 추억이 깃든 용산의 단풍

용산구소식 11월호 <찰칵! 독자 사진> 선정작을 소개합니다!
노랗게 물든 동빙고동
동빙고동에 숨어 있는 단풍명소를 소개합니다.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은행나무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언덕이 높지 않아 아이 손을 잡고 산책하기 좋고, 분위기가 평화로워서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박성만(동빙고동)

알록달록한 보물찾기
가을날 후암동 지나 남산 올라가는 길은 언제나 소풍 가는 마음입니다. 남산 오르는 길 알록달록 가을이 준비한 보물찾기도 있지요! 달콤한 커피 한 잔과 남산의 단풍은 최고의 조합이에요.

황꽃나래(용문동)

어느 가을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친구들과 김밥과 떡볶이 사 들고 가을 나들이로 용산가족공원에 갔다가 귀갓길에 박물관 쪽으로 걸어 나오는데 너무 예쁜 풍경을 만났습니다. 모두 감탄하며 너나 할 것 없이 사진을 찍었어요. 세상 사람 모두에게 와서 보시라 자랑하고 싶네요.

박영희(서빙고동)

가을의 정취와 선열의 숭고함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의 묘소를 지키고 있는 느티나무에도 노란 가을이 물들고 있습니다. 효창공원에서 가을의 정취와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이두원(신계동)

붉게 물든 남산의 풍경
용산구에 명소는 남산단풍이지요. 아침 운동 삼아 단풍 보러 가면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박슬기(용산2가동)

찰칵! 독자 사진 응모

용산의 따뜻한 겨울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의 손길이 있다면 차가운 겨울바람도 두렵지 않아요. 군고구마, 호빵 등 겨울에 특히 맛있는 간식도 빼놓을 수 없어요. 연인이나 가족, 친구와 함께 하면 더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겠죠? 따뜻한 겨울, 사진과 소개글을 보내주세요.

참여방법

• 사진과 소개글을 위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해 제출하거나 이메일(mansukgun@yongsan.go.kr)로 보내주세요.
• 성함, 연락처, 주소(용산구 ○○동까지만), 사진 및 소개글(50자 이상)은 필수입니다.
응모 기간 12월 12일까지
※ ‌참여해 주신 구민 중 5분을 선정하여 모바일 쿠폰을 보내 드립니다.
(모바일 쿠폰은 유효기간 내 사용하여야 하며, 전화번호 착오 기재 시 모바일 쿠폰 재발송이 불가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