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현장

따뜻한 마음이 모여
희망을 만드는
용산복지재단

모두가 행복한 용산을 꿈꾸다

2016년 설립한 용산복지재단은 “모두가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용산구, 기업, 민간단체, 구민이 뜻을 모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출범 이후 지금까지 용산복지재단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위기가정 지원, 청소년 지원, 복지서비스 전문성 강화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용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용산복지재단은 용산 지역 특성에 맞는 기부문화를 창출하는 동시에 복지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연계하여 복지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복지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여 행복한 용산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용산복지재단 주요 사업
  1.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에 관한 사업
  2.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협력에 관한 사업
  3. 복지시설 간 연계 교류 및 민간과의 협력지원 사업
  4. 용산구로부터 위탁받은 복지시설 운영사업
  5. 자원봉사센터, 푸드마켓 등 사회복지시설 수탁 운영
  6. 그 밖의 법인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용산복지재단과 함께 실천하는 이웃사랑

정기후원 1인 1구좌(5천 원) 갖기를 통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나눔으로써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1. 정기후원: 매월 신청자의 계좌에서 약정한 금액을 자동이체(1구좌 5천 원)
  2. 일시후원: 후원신청서 제출 후 지정계좌 입금(우리은행, 015-176590-13-546, 사회복지공동모금회)
  3. 지정후원: 후원자의 후원 의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4. 물품후원: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용산복지재단으로 물품 및 후원신청서 제출(중고물품은 기부가 불가능합니다.)
후원 문의

용산복지재단 ☎ 02-2074-9191

용산복지재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Mini-Interview

강명원 후원자님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우리 이웃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용산구에서 12년째 장사를 하고 있는 강명원이라고 합니다.

현재 어떤 후원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용산복지재단을 통해서 지난 7월부터 매달 30만 원씩 기부해 저소득 가정위탁아동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후원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저도 어린 시절이 힘들었기 때문에, 예전부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왕이면 제가 일하고 있는 용산구의 아이에게 도움이 되길 바랐고요. 믿을 수 있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다가 주민센터를 통해 용산복지재단에 후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후원받고 있는 아이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그저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후원을 망설이거나 어려워하는 이웃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 역시 지금은 장사로 바빠 어렵지만, 나중에는 후원의 형태가 아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지가 있다면 언제든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으니, 자신의 의지를 잘 가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