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용산은

2023
용산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1994년에 시작된 용산구민대상이 올해로 30회를 맞았습니다.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용산을 만들고자 활약한 우리 이웃 중 9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습니다. 30번째 용산구민대상에 선정된 9명의 자랑스러운 용산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선행봉사상
홍철문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를 실천하고, 용산구 의용소방대 본대 대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재난 현장 및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였습니다.

모범가족상
박근순

20년 넘게 배우자 및 아들과 함께 정육점 가게를 화목하게 운영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고취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문화예술상
조윤곤

용산문화학교 개설에 기여했으며, 용산문화원 발전위원으로 용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앞장서 노력했습니다.

생활체육진흥상
김진택

이태원2동 체육회 회장으로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교실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 건강 증진과 체력향상에 기여했습니다.

지역발전상
박종대

용산구 봉제산업 효율증진 협업화 사업에 참여했고, 봉제지원사업의 거점인 청파 봉제사랑방 개소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였습니다.

환경보호상
양정순

깨끗한 거리 만들기, 모종나눔사업 확대 등 환경보호 활성화를 위해 각종 활동을 지원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섰습니다.

교육발전상
우종옥

한국학술진흥재단 논문평가위원, 한국과학교육학회장 등 교육과 관련된 직위에 두루 역임하여 용산구 교육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안전상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역활동단을 구성하고, 집중방역활동을 실시하여 관내 환경유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특별상
장진국

용산 의용 소방대장으로서 지역의 화재 예방과 진압에 소방관과 함께 봉사활동하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