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인파 밀집지역 안전 대책 안내
원활한 다중인파 관리를 위해 이태원역 인근에 안내원을 배치하고 차도, 보도 통행을 관리합니다.
2023. 10. 27.(금)~ 31.(화) 오후 5시~새벽 3시
※ 현장상황에 따라 탄력적 운영
•다중운집 골목길(세계음식 문화거리, 퀴논길): 블록화하고 고유번호 부여하여 입·출구 분리 운영
•차로: 단계별로 통제 구간과 차선을 넓혀 보행자·구급차 통행로 확보
•지하철역: 상황에 따라 진출입을
통제하고, 필요시 무정차 통과 요청
용산구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으로 신속하고 스마트하게 재난안전을 관리합니다.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한남동 카페거리, 용리단길 등 다중인파 취약지역 9곳에 스마트 영상분석 기능을 가진 지능형 선별 관제 CCTV 100대가 도입됩니다.
지능형 선별 관제 CCTV 영상 분석 결과 경계 단계(1㎡당 운집인원 4명 초과) 이벤트 발생 시 서울시재난센터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에 위치한 구민들에게 비상벨 스피커 방송 등 각종 디지털 기기 등을 통해 위급 상황을 전파합니다.
구 통합관제센터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표준을 적용, 스마트시티 안전망을 통해 서울시 스마트 서울 CCTV 안전센터도 연결하며, 긴급 상황에는 시·소방·경찰도 현장을 즉각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 경찰, 소방, 연합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협동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위급상황 발생 시 현장 근무자 안내에 따라주세요. 이외에도 ▲이태원 일대 보도·도로·시설물 점검 및 보수 ▲특별가로정비 ▲비상도로 운영 ▲주정차 단속강화 등을 실시합니다.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도 힘을 더합니다. 연합회 회장 및 이사 20명이 비상대기 조를 편성해 유관기관과 상인 사이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지난 9월 출범한 안전관리봉사대(상인 50여 명)가 핼러윈 기간 야간 순찰을 강화합니다.
2023. 10. 27.(금)~31.(화) 오후 5시~새벽 3시
※ 현장상황에 따라 탄력적 운영
녹사평역 광장
유관기관 책임자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신속한 현장 대응
- 사람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 방문을 가급적 자제
- 방문 시 한 방향(우측)으로만 통행
- 옆 사람과 양어깨 등 신체가 접촉되고 있다고 느껴질 때 즉시 탈출
서 있을 경우
- 압사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될 경우 신속히 119 또는 112에 신고
-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떠밀리는 경우 밀리는 방향으로 일단 몸을 맡기고 역행하지 않기(군중의 힘에 저항하지 않기)
- 두 손을 가슴 앞으로 모으거나 팔짱을 끼어 가슴 앞 공간을 확보
- 소리를 지르며 호흡을 낭비하지 말기
넘어진 경우
- 다리를 최대한 몸쪽으로 끌어당겨 몸을 공처럼 동그랗게 말아(일명 ‘태아자세’) 스스로 보호
- 평정심을 잃지 말고 가급적 빨리 일어서기
- 압사사고를 목격한 경우 신속히 119 또는 112에 신고하여 위치, 인원 등을 보고
-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여 심폐소생술(CPR) 실시 등 구조활동 돕기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용산의 안전 프로그램
용산구는 신속한 위기관리를 위해 방범·인파관리용 CCTV에 비상벨을 설치했습니다. 위급상황 시 비상벨을 누르면 통합관제센터와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며, CCTV 영상과 함께 현장 상황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범죄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관내 559개소
위급상황 발생 시 CCTV 비상벨을 누름 →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결(CCTV로 현장 확인 가능) → 통합관제센터에서 112, 119 신고 등 대처
용산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모니터링 전담 공간을 구축, 전담 인력 8명을 별도로 채용하였습니다. 재난안전상황실은 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구민에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재난이 발생한 경우 재난문자를 송출하여 재난 관련 중요 사항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365일 24시간
NDMS 상황접수․보고, 재난안전통신망 교신, 재난문자 발송
용산구는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촬영 기기를 단속하기 위해 용산경찰서,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시설관리자와 함께 합동점검단을 꾸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수영장 보유 다중이용시설과 탈의실, 화장실을 집중 점검한 바 있습니다. 또한 구민이 언제나 불법촬영 기기를 단속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기기 점검 장비 대여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렌즈 탐지기 및 전자파 탐지기
용산구청 5층 여성가족과 1인가구지원팀
※ 2024년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대여 예정
용산구민 또는 사업장이 용산구에 있는 자
신분증 지참하여 여성가족과 사무실 방문 후 수령
※ 방문 전 전화 예약 필요
3일
겨울철에는 강설, 도로 결빙 등으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습니다. 용산은 도로제설은 물론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교통사고 취약지역 도로포장면 하부에 열선을 매설·시공하였습니다.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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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완료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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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진행 중인 구간 (10월 말 설치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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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진행 중인 구간 (올해 말 설치 완료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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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에는 응급환자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DE)가 430여 개소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민들이 위급 시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장을 운영합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누구나
주민센터, 학교, 경찰서, 지하철 역사
- 인터넷: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egen/main.do)
- 스마트폰 설치 앱: 응급의료포털 검색
용산구 보건소 지하1층
2023년 시범운영 후 2024년 구민 대상 교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