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리포트

언제나 함께라서

풍성한 용산 이야기

용문동 노인복지후원회,
초복 맞이 어르신 삼계탕 대접 행사

7월 13일, 용문동 노인복지후원회(회장 안병웅)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식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효창동 중복 맞이 복달임 잔치 개최

효창동 노인복지후원회(회장 임종복)에서는 7월 21일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복달임 잔치를 개최했다.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우리 동 어르신 200여 분을 모시고 삼계탕 및 다과 등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혹서기 대비 사랑가득 희망꾸러미 전달

7월 26일, 이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명숙)에서는 혹서기에 대비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사랑가득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희망꾸러미에는 라면, 레토르트 식품(갈비탕, 영양죽 등), 즉석밥 등이 담겼으며, 거동이 어려운 가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후암동, 제5회 후암동민의 날 기념
한마음 걷기대회 추진

오는 9월 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후암초등학교에서 ‘제5회 후암동민의 날 기념 남산 둘레길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2013년 9월 후암동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자금을 모아 남산도서관 맞은편 두텁바위 상징석을 건립하고, 2018년에 후암동민의 날을 제정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8년 제1회 마을운동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로 제5회를 맞이했다.

남영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현장동행 복지상담실 운영

남영동 주민센터는 복지상담이 필요한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올해 12월 18일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한 ‘서울역 쪽방상담소’ 1층(후암로57길 9-12)에서 열린다.

원효로1동 노인복지후원회,
중복 맞이 효(孝)사랑 경로잔치

원효로1동 노인복지후원회(회장 김희겸)에서는 7월 19일 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350여 분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어르신들께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청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비약 세트 60가구 전달

7월 28일 청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혜정)는 행복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 내 자원봉사단체인 푸른언덕지기 봉사단과 함께 위기취약계층 청장년 1인가구 60명에게 상비약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청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남은 하반기에도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밑반찬 세트 전달과 다문화 가족 문화 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부녀회 나눔행사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이부영)는 7월 20일, 관내 차상위계층 및 중장년 1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같은 날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순자)도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다양한 먹거리를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가정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