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무더위 타파하는 슬기로운 여름나기

용산구소식 7월호 <찰칵! 독자 사진> 선정작을 소개합니다!
여름엔 우리 집 앞마당이 최고!
여름 하면 떠오르는 우리 집 앞마당!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앞마당 물놀이에 즐거워하는 어린이랍니다.

박슬기(용산2가동)

눈만 마주쳐도 즐거운 가족들
여름엔 친척 방문이 제격이죠^^ 사촌들과 경주를 돌아다니며 불국사, 주상절리를 감상했습니다.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다니며 서로 땀도 식혀주고, 힘들면 쭈쭈바도 한 개씩 나눠 먹으며 시간을 보내니 눈만 마주쳐도 까르르 웃음이 나왔어요. 가족애가 뿜뿜 나온답니다.

이화정(문배동)

한강에서 나만의 힐링타임을
따릉이를 타고 이촌한강공원에 갔어요. 푸른 잔디밭 위에 앉아 원효로2동 작은도서관에서 대여한 북피크닉 서비스를 이용하여 나만의 힐링타임을 가졌습니다. 멋진 한강을 바라보며 책을 읽다 보니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쁜 조형물도 있어 낭만적이고 기분이 좋았어요.

하지양(산천동)

도심 속 물놀이를 위해 돌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광화문 광장의 바닥 분수 덕분에 아이들과도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솟구치는 물폭탄 속으로 뛰어들 준비 되셨나요? 전진 앞으로!!

김성우(문배동)

아이스팩의 재발견
예전에는 한여름 더위 탈출을 위해 계곡을 찾아 발을 담그고, 집에서는 세숫대야 얼음물로 대신했었습니다. 매년 더욱더 뜨거워지는 여름! 어느 집이나 냉동실 안 한두 개쯤 있는 아이스팩에 비닐을 씌워 발을 올려놓으면 선풍기, 에어컨 모두 필요 없습니다. 슬기로운 여름나기와 에너지 절약을 함께 할 수 있는 꿀팁입니다.

강봉희(효창동)

찰칵! 독자 사진 응모

나만의 용산 명소

용산구민들께서 애용하시거나 즐겨찾는 명소가 있을까요? 이달의 주제는 ‘나만의 용산 명소’입니다. 나만의 아지트, 내가 즐겨 찾는 장소, 구민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곳 등 용산 명소를 사진에 담아 소개글과 함께 보내주세요.

참여방법

• 사진과 소개글을 위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해 제출하거나 이메일(mansukgun@yongsan.go.kr)로 보내주세요.
• 성함, 연락처, 주소(용산구 ○○동까지만), 사진 및 소개글(50자 이상)은 필수입니다.
응모 기간 8월 12일까지
※ ‌참여해 주신 구민 중 5분을 선정하여 모바일 쿠폰을 보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