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물리치는
사랑 가득 용산 이야기
청파동 만리현교회,
폭염 대비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15대 전달
만리현교회(담임목사 김한규)는 지난 6월 14일 다가올 폭염을 대비해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 15가정에 100만 원 상당 선풍기 15대를 1대씩 전달했다. 만리현교회는 지난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20만 원과 생필품 키트 40박스를 후원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효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포진 예방할 결심’ 업무협약식
효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울효창의원(병원장 박소영)은 지난 14일 저소득 주민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대상포진 예방할 결심’ 사업을 통해 차상위,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주기적인 건강 체크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효로2동 새마을부녀회,
‘여름 맞이 건강반찬 나눔’
원효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점순)에서는 지난 6월 13일,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도록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정성스레 조리한 소불고기, 열무김치 등 영양이 가득한 건강 반찬 세트를 전달했다.
원효로1동 단박왕돈까스,
돈가스 기부
단박왕돈까스(대표 김원길)는 지난 6월 22일 생계 곤란으로 인해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돈가스 30인분을 기부했다. 아울러, 김원길 대표는 매월 정기적으로 돈가스를 후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기부받은 돈가스는 가정방문을 통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됐다.
이태원1동,
어르신 영양보충 식사 대접
이태원1동 소재의 음식점 ‘걸구네’ 이동희 대표는 6월 21일, 관내 저소득 및 경로당 이용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했다. 이태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음식 장만 등 행사에 함께했다. 지난 2016년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온 이동희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도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남동 노인복지후원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한남동 노인복지후원회(회장 최보성)는 7월 7일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삼계탕 230인분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방문 전달을 통해 안부를 살폈다. 노인복지후원회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폭염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였다.
이태원2동 현주네, 쌀 150포 후원 및
‘사랑의 반찬’ 및 지역사회
노인복지후원회, 초복 맞이 영양식 나눔 행사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는 현주네(대표 박인호)는 지난 7월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150포(72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또한 노인복지후원회에서는 7월 6일에 저소득계층 어르신을 위한 ‘초복 맞이 영양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드실 수 있도록 도가니탕을 밀키트로 준비했으며 가제 수건, 파스를 꾸러미로 전달했다. 거기에 새마을금고에서도 어르신들께 수건을 전달했다.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센터 봉사 활동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찾아가는 사랑의 미용실 사업으로 김은정 미용 봉사자와 함께 관내 경로당 2곳(중앙경로당, 송학당)을 방문하여 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6월 27일 용문동 주민센터에서는 ‘가꾸다헤어’를 운영하는 김복임 원장과 자녀가 어르신 15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해주었으며,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사랑나눔 봉사단’에서는 어르신 27명에게 손 압봉 마사지, 지압, 전자 침, 뜸 등 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