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으로 더 즐거운
우리 동네 용산 이야기
후암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
후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방유미)는 지난 5월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 불고기, 오징어젓갈 등 영양반찬 5종을 관내 저소득 주민 50세대에 전달하며 건강 및 안부확인을 하였다.
효창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효창동 새마을부녀회(김미애)는 관내 어려운 주민 50여 명에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전달했다. 김미애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반찬을 준비했다”며,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문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 용문’
지난 5월 10일 용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편미화)에서 저소득주민 80가구에 영양 반찬세트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 확인도 병행하였다. 또한 5월 23일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옥영)에서 ‘행복동네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용문시장 나눔가게의 밑반찬 등을 구매(은미네반찬 일부 기부)하여 저소득 35가구에 지원하는 ‘함께 용문’ 행사를 추진하였다.
청파동, 제15회 용산구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종합 우승
청파동 게이트볼클럽(회장 임도규)이 지난 5월 25일(목)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용산구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최종 결과 A그룹 1위, B그룹 2위(8전 전승)라는 성적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임도규 게이트볼클럽 회장은 “우리 동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원효로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 나눔’
5월 18일 원효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정)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틀에 걸쳐 직접 정성들여 담근 배추김치(1상자, 5kg)를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한 것. 정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들여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원효로1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효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타민 가득 과일꾸러미 전달
원효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는 지난 5월 30일 다양한 제철 과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제작하여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족 48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과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남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및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희망도서’ 전달
한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미란)는 지난 5월 17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50가구에 사랑의 반찬을 전달하였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우리동네돌봄단 활동을 병행하며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5월 12일 한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수천)는 ‘THE 채움 책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15명에게 희망도서를 전달하였다.
이태원1동 주민자치위원회
바자회 개최
이태원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태원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일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퀴논정원 인근에서 5월 19일~20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 5월 24일~25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두 차례에 걸쳐 총 나흘간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태원2동 현주네,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대접
지난 5월 23일 이태원2동 현주네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계층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관내 어르신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는 자리였다. 현주네는 매년 저소득 주민에게 백미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빙고동 교동협의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서빙고동 교동협의회(동빙고교회, 서호교회, 온누리교회)는 지난 6월 15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 중·고등학생 3명(1인당 50만 원)에게 장학금 150만 원을 전달하였다. 다년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교동협의회는 “취약계층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