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의정 소식
지난해 7월 새롭게 출발한 제9대 용산구의회가 벌써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는 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소통의회, 희망 주는 신뢰의정으로 구민과 함께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오천진 의장
구민에게 힘이 될 수 있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대책을 강구하여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금선 부의장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소통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뜻을 대변해 나가며 늘 함께하겠습니다.
이미재 운영위원장
구민의 눈높이에서 소외된 지역, 계층이 없도록 용산의 곳곳을 살피겠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용산을 만들겠습니다.
김형원 행정건설위원장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기본역할에 충실하며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두성 복지도시위원장
구민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현장 속으로 찾아가 구민의 불편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는 부지런한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김송환 의원
용산의 현안사업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공동체 모두를 위한 정책을 강구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함대건 의원
구민의 눈높이에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구민의 말씀 귀 기울여 듣고,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백준석 의원
늘 소통하고 경청하겠습니다. 구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늘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김성철 의원
더 행복하고 안전한 용산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의정활동으로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장정호 의원
오랜 의정 경험으로 용산구민을 위해 능동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용산구민의 소중한 의견, 현장에서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김선영 의원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구민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구민의 마음으로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구민들과 현장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윤정회 의원
나의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안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행복하고 믿을 수 있는 용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인호 의원
용산의 미래를 여는 출발, 용산구민과 함께 우리 의회가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구민에게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의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용산구의회는 6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2일간 의사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정례회는 6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로, 6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활동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6월 22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마무리된다.
오천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22일간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는 2022년도 결산 승인요구안과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이므로 의원 여러분께서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절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확인하시어 문제점을 지적하고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효율적인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용산구의회는 6월 1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본회의 직후 열린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함대건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선영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총 12명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황금선, 김송환, 백준석, 김성철, 장정호, 김형원, 이미재, 권두성, 윤정회, 이인호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제283회 제1차 정례회기간 동안 2022 회계연도 결산안 및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함대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 해를 결산하고 올해의 시급한 추경예산을 심의하는 예결특위 위원장으로서 존경하는 동료위원들과 적극 협력하고 심사숙고하여 본 특위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선영 의원은 “본 특위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위원장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