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 주민센터 복지팀 직원으로 구성된 ‘후암동 키오스크 서포터즈’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키오스크 이용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두려움과 소외감을 해소하였다.

남영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상권 침체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가게 전담 디자이너>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 사업은 ㈜아모레퍼시픽 복지재단이 주관하여 매출이 하락한 오래된 가게를 선정하고 내·외부를 개성 있는 가게로 리모델링하여 매출을 상승시키고자 2019년 시작되어 지난해 4호점까지 추진되었다. 올해는 남영동 먹자골목 ‘서지’가 5호점으로 선정되어 7월 실내 인테리어를 시작으로 간판, 메뉴판, 브로슈어 등과 소품, 조명 등의 시공을 8월 11일 완료하고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8월 청파동 자치회관에는 2개의 신규 프로그램이 개설되었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도 개설해 달라는 주변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미술’ 과 유튜브 채널 기획부터 영상 편집까지 노하우를 알려 주는 성인 대상의 ‘유튜브 교실’이다.

지난 7월 26일 원효로제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노희선)가 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 7월 26일, 효창동 노인복지후원회는 중복을 맞이하여 관내 식당에서 어르신 150여 분을 모시고 삼계탕 나눔잔치를 개최하였다.

한강로동이 제3회 주민총회를 오는 9월 2일(금) 개최한다. 한강로동 힐링 음악회,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 가족 소통·양육 활동, 마을장터 등 4개의 의제를 주민들이 직접 숙의·투표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병행한다.

7월 26일 용문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활동’이 진행되었다. 용문동에서 ‘가꾸다헤어’를 운영하고 있는 세 모녀가 참여해 관내 11분 홀몸어르신의 머리를 곱게 단장해 드렸다.

지난 7월 26일, 이촌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명숙)는 은빛과함께 자원봉사단, 자원봉사캠프와 힘을 모아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30명에게 소불고기, 연근무침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 세트를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