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작은 실천 큰 변화
도전! 생활 속 환경 보호

장보기 필수품은 장바구니
일주일에 두세 번은 장바구니를 들고 전통시장에 갑니다. 여름철 필수 먹거리 찰옥수수, 파인애플, 오렌지 등을 담고, 건강한 밥상을 위해 해 검은콩, 늘보리도 샀어요. 장바구니 들고 전통시장을 가면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일 수 있어요.

정남숙(산천동)

페트병 올바르게 배출해요
<용산구소식>을 챙겨 읽는 7살 아들이 알려준 굿 정보! 500㎖ 이상 투명페트병을 30개를 모아 주민센터에 가져가면 10㎖ 쓰레기봉투로 교환해 준답니다. 일회용품 사용은 줄여야 하지만 꼭 써야 한다면 적절한 분리수거로 환경보호에 힘써야겠어요.

주향정(도원동)

설거지 비누라고 아세요?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주방세제 대신 설거지 비누를 애용합니다. 한 번 설거지 비누를 쓰기 시작하니 거품 왕창 나는 주방세제를 사용하기가 미안해지더라고요. 환경을 살린다니 기분은 덤으로 좋아집니다! 설거지 비누가 생소하시겠지만, 모두들 도전해보세요.

이은영(이촌동)

장거리 이동 시 텀블러는 필수
멀리 지방에 내려가는 차 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필수겠죠, 차에 오르기 전 잊지 않고 텀블러를 챙겨 나가요.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면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물론 시원함이 오랫동안 지속돼 그야말로 일석이조입니다.

임미희(청파동)

사무실에서는 머그잔을 이용합시다
아침 출근해서, 점심 식사 후 나른한 오후. 무심코 쓰다 보면 직장인들이 배출하는 일회용 컵이 어림잡아도 2 ~ 3개는 될 거예요. 제 작은 실천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윤지(효창동)

찰칵! 독자 사진 응모

활력 넘치는 인생을 위해
#오하운

‘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해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한 삶, 활력 넘치는 인생을 위해 ‘오늘 하루 운동’ 어떠세요. 꼭 몇 시간을 내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잠시 짬을 내어 하는 운동이 차곡차곡 쌓여 우리 내일을 튼튼히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오늘 하루 운동 중인 여러분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내주세요.

참여방법

• 사진과 소개글을 위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해 제출하거나 이메일(imsangan@yongsan.go.kr)로 보내주세요.
• 성함, 연락처, 주소(용산구 ○○동까지만), 사진 및 소개글(100자 이상)은 필수입니다.
참여 기간 8월 11일(목)까지
※ 사연과 함께 인증샷을 보내주신 구민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