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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자매도시로 휴가 떠나볼까요?

지역 선택은 옵션, 할인혜택은 필수!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휴가지를 찾고 있다면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곳곳에 숨어 있는 용산구의 자매도시에서의 쏠쏠한 혜택을 주목해보자.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자매도시의 지정된 시설에서 20 ~ 100% 감면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녀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자매도시의 다양한 테마 학습관을 비롯해 일상에 지친 용산구민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힐링 여행지까지. 선택은 옵션 할인 혜택은 필수! 용산구 자매도시의 추천 방문지와 용산구민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소개한다.
아이와 함께라면 할인 확인!

여름방학을 맞이해 자녀와 휴가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체험과 재미가 보장된 자매도시의 테마 체험관을 방문해보자.

고성군의 송지호 관망타워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화진포 생태박물관, 역사안보전시관은 용산구민에게 입장료 50% 할인 혜택이 있다.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 동굴생태전시관, 별마로천문대, 라디오스타박물관, 난고 김삿갓 문학관, 영월 한반도지형 주차장, 동강생태공원, 동·서강정원(연당원), 장릉 및 단종역사관, 청령포, 고씨굴도 용산구민에게 반값 입장료를 적용한다.

보성군의 태백산맥 문학관(무료)과 붓재 한국차박물관(관람료 단체기준 금액 적용), 익산시 보석박물관(50% 할인) 역시도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이다.

당진도 아이와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가 풍성하다. 삽교호 함상공원과 해양테마과학관은 우대요금을 적용해 1인 7,000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경상도 지역 방문 계획이 있다면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을 들러 용산구민에게 적용되는 이용료 50% 할인 혜택을 누려보자.

나에게 주는 휴식과 힐링 미리 예약!

오로지 나를 위한, 소중한 사람과 지친 일상의 휴식을 찾아 떠나는 용산구민이라면 용산구민만이 누릴 수 있는 자매도시의 혜택을 챙겨보자.

보성군의 율포 해수녹차센터(입장료 50% 이내 할인)에서 율포 해수욕장이 펼쳐진 야외 해수탕에서 스파를 즐기거나 득량만 바다낚시공원(20% 할인)에서의 여유로운 낚시, 제암산 자연휴양림(입장료 무료)에서 산림욕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경남을 방문한다면 의령친환경골프장에서도 자매도시주민 요금이 적용(9홀 5,000원/18홀 10,000원 할인)되니 이곳에서 라운딩을 추천한다.

입장료 뿐만 아니라 자매도시에서의 캠핑이나 숙박시설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익산시 웅포캠핑장(30%), 익산유스호스텔, 당진시 당진해양캠핑공원(삽교호 캠핑장), 당진난지도캠핑장에서도 30 ~ 50% 할인 혜택을 놓치지 말자.

INFO
※ 숙박 시설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익산 유스호스텔은 전화 ()로만 가능

웅포캠핑장(http://camping.iksan.go.kr), 당진해양캠핑공원 및 당진 난지도 캠핑장 (http://camping.dpto.or.kr)은 매월 1일 9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 가능

※ 용산구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지참하셔야 구민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