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자매도시로 휴가 떠나볼까요?
여름방학을 맞이해 자녀와 휴가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체험과 재미가 보장된 자매도시의 테마 체험관을 방문해보자.
고성군의 송지호 관망타워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화진포 생태박물관, 역사안보전시관은 용산구민에게 입장료 50% 할인 혜택이 있다.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 동굴생태전시관, 별마로천문대, 라디오스타박물관, 난고 김삿갓 문학관, 영월 한반도지형 주차장, 동강생태공원, 동·서강정원(연당원), 장릉 및 단종역사관, 청령포, 고씨굴도 용산구민에게 반값 입장료를 적용한다.
보성군의 태백산맥 문학관(무료)과 붓재 한국차박물관(관람료 단체기준 금액 적용), 익산시 보석박물관(50% 할인) 역시도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이다.
당진도 아이와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가 풍성하다. 삽교호 함상공원과 해양테마과학관은 우대요금을 적용해 1인 7,000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경상도 지역 방문 계획이 있다면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을 들러 용산구민에게 적용되는 이용료 50% 할인 혜택을 누려보자.
오로지 나를 위한, 소중한 사람과 지친 일상의 휴식을 찾아 떠나는 용산구민이라면 용산구민만이 누릴 수 있는 자매도시의 혜택을 챙겨보자.
보성군의 율포 해수녹차센터(입장료 50% 이내 할인)에서 율포 해수욕장이 펼쳐진 야외 해수탕에서 스파를 즐기거나 득량만 바다낚시공원(20% 할인)에서의 여유로운 낚시, 제암산 자연휴양림(입장료 무료)에서 산림욕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경남을 방문한다면 의령친환경골프장에서도 자매도시주민 요금이 적용(9홀 5,000원/18홀 10,000원 할인)되니 이곳에서 라운딩을 추천한다.
입장료 뿐만 아니라 자매도시에서의 캠핑이나 숙박시설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익산시 웅포캠핑장(30%), 익산유스호스텔, 당진시 당진해양캠핑공원(삽교호 캠핑장), 당진난지도캠핑장에서도 30 ~ 50% 할인 혜택을 놓치지 말자.
웅포캠핑장(http://camping.iksan.go.kr), 당진해양캠핑공원 및 당진 난지도 캠핑장 (http://camping.dpto.or.kr)은 매월 1일 9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 가능
※ 용산구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지참하셔야 구민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