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에는 환경미화원 272명, 분뇨 및 정화조 30명, 운전원 25명, 정비원 1명 등 총 328명의 청소행정 인력이 깨끗한 용산구를 가꾸고 있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용산구의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연간 68,226톤으로 1일 평균 186.9톤이며 1인 1일 배출량은 0.76㎏이다. 하루 평균 생활폐기물 수거는 186.9톤, 처리는 186.9톤 규모다.
용산구에는 보건소 1층 뒤편의 안심택배함 옆, 꿈나무종합타운 입구에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복합기가 설치되어 있어 용산구민에게 500ℓ 기준으로 매주 270회 공급이 가능하다.
환경도시 용산에는 곳곳에 다양한 환경장비(자동차 배출가스 측정기 2대, 소음/진동 측정기 5대, 수소이온 농도 측정기 2대, 공해단속 차량 1대, 매연측정용 비디오 세트 1세트)가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