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행복한 변화, 용산구의회가 시작합니다
제273회 임시회는 4월 11일 제1차 본회의, 4월 12일부터 4월 15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 4월 18일 제2차 본회의로 구성되었는데, 상임위원회에서는 구청 각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청장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3건, 기타 6건
용산구의회 본회의 수어통역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 체결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와 용산구수어통역센터(센터장 허명훈)는 3월 10일 용산구의회 1층 의장실에서 청각·언어장애인의 알권리 충족 및 의정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본회의 수어통역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에 따라 3월 제27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78회 정례회까지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회의 내용에 대해 수어통역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수어통역서비스를 통해 청각·언어장애인이 더욱 편리하게 본회의 내용 및 의정활동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2022년 3월 14일부터 실시되는 수어통역서비스와 관련하여 용산구의회는 철저히 준비해 수어통역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용산구의회,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주민에 성금 300만 원 전달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3월 17일 강원도 강릉시 산불피해 주민을 돕고자 의원들의 성금 모금 등을 통해 3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하고 이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산구의회’ 명의로 강원도 강릉시 산불피해주민을 지정하여 기탁되었습니다.
김정재 의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인해 강릉시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많으신데 용기를 잃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용산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대표위원에 황금선 의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제272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4명의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17일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황금선 용산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임광준 세무사와 이재욱 세무사 그리고 최성연(前, 성동구청 기획재정국장)이며, 3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관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에 대한 집행 및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사업집행의 적정성, 재무운영의 적법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검사하여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고, 9월에 개최되는 제27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황금선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낭비는 없는지, 용산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했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검토사항이 다음번 예산 편성 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