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SAN NEWS
2022년 1월 1일부터 1구역(후암동, 남영동, 청파동, 원효1동, 효창동, 용문동), 2구역(원효2동, 이촌1·2동, 서빙고동, 보광동), 3구역(용산2가동, 한강로동, 이태원1·2동, 한남동)으로 개편했다.
동선을 고려한 행정동 기준 권역 개편으로 보다 효율적인 폐기물 수거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5층 일부(면적 68.92㎡)에는 콘센트 이용이 가능한 학습공간과 휴식공간(평상, 빈백, 벙커) 등으로 꾸며졌으며 4층 일부(면적 23.19㎡)는 미디어 창작 공간이 조성됐다.
꿈;담은 14∼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구는 올 초부터 자활 근로자에게 음료, 제과, 제빵 제조 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사업 장소 물색에 나섰다. 이마트 용산점이 시세 10분의 1수준 임대료로 장소를 제공해 11월 25일 ‘자활근로사업 및 취약계층 복지사업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청년제과&카페마실의 판매수익은 중앙자산키움펀드 조성, 센터 활성화 지원금, 근무자 성과급 지급 등으로 사용된다.
자활근로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구는 내년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진입형 등 3개 유형 16개 사업단과 자활기업 3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남역 하루 이용인구는 5천여 명으로 주변이 보차도 겸용 도로로 차량 상시 통행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보행로 확보를 요청하는 주민의견이 있어왔다.
구는 2020년 12월 서울시 도로사업 자문단에 사업 추진 타당성 검토를 요청. 사업 필요성을 인정받아 시에서 특별교부금 13억 원을 확보. 2021년 4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같은 해 5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7월 착공, 12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선자(부채), 화혜(전통 신발), 유기(놋그릇), 칠(옻 색칠), 누비(바느질), 소목(나무 가구) 6개 분야 이수자들의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김대성(선자장), 황덕성(화혜장), 김범용(유기장), 안소라(칠장), 김은주(누비장), 김동규(소목장) 6인이다. 작품은 용산공예관 4층 다목적실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용산공예관 관계자는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전통을 충실히 계승하거나 자신만의 방향으로 발전시키면서 전통공예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들을 우리 공예의 ‘차(次)세대’로 지칭, 새해 전통공예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이 전시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이 대상이며 시행은 2022년 1월 1일부터이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상인 간 의견 수렴을 위해 상인 조직 이 갖춰져 있어야 하며 동일 구역내 1개여야 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시 해당구역은 전통시장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역 지정을 원하는 상인은 ▲상시 영업을 하는 상인 2분의 1 이상의 동의 ▲해당 구역 안의 토지면적 2분의 1 이상 소유자 동의 ▲해당 구역 안의 건축물 소유자 2분의 1 이상의 동의 ▲해당 구역 도면 ▲상인조직의 회칙 및 회원 명부를 신청서와 함께 구에 제출하면 된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이하 감량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발효·건조하는 방식 등으로 최대 80%까지 배출량을 줄여주는 가전제품을 말한다. 올해 사업비는 3,000만 원으로 1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감량기 구매 세대에 대해 구매금액의 50%(최대 30만 원)를 지원한다(1인 가구 및 아파트 세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
신청 기간은 감량기 신규 설치 후 1개월 이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구입 영수증, 품질 인증서, 설치 사진 등을 제출하면 된다. 용산구 자원순환과는 신청서 등을 검토한 후 신청계좌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