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갤러리 이촌한강공원 광장에 설치된 이탈리아 작가 모토엘라스티코(MOTOElastico)의 ‘스크롤–흐르는 이야기’ 작은 조각들은 각도의 기울어짐에 따라 나선을 만들고, 그 나선들은 다채로운 원형의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다양하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도 닮았습니다. 서로에게 깃대며, 서로에게 귀 기울이는 조화와 소통의 삶, 용산구에 있습니다.
작은 조각들은 각도의 기울어짐에 따라 나선을 만들고, 그 나선들은 다채로운 원형의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다양하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도 닮았습니다. 서로에게 깃대며, 서로에게 귀 기울이는 조화와 소통의 삶, 용산구에 있습니다.